일상/세상속에 나 102

나지금 바쁘니까 다른데 가서 사기쳐! 네이트온 피싱

나지금 바쁘니까 다른데 가서 사기쳐! 네이트온피싱 아직도 네이트온으로 선량한 (또는 피싱에 빠삭한) 사람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회에서 매장해버려야 하는 넘이 있나 봅니다. 오늘 한참 바쁜 업무시간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띵동 메시지가 날라왔습니다. 바빠서 대답을 안하려다가 (이러면 안되지만 살다보면 그렇게 될때도 있더군요~ ㅎㅎ) 간단하게 대화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 바로 작업이 들어오더군요~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또 네이트피싱이라니...~ 부탁한다는 말에 좀 의아해 했습니다. 컴퓨터관련하여 (관련직에 있다 보니 이런 부탁 많이 들어옵니다. ) 뭔가 물어보려나 했는데.. 여유돈 300 있냐는 소리에 그때서야 딱 알아차렸습니다. 원체 네이트온으로 피싱하려는 넘들이 많아서 (처음부터도 속지..

내년부터 은행에서 신용조회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없다.

내년부터 은행에서 신용조회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없다. 내년부터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하여 신용조회를 해도 연3회 이내에 대해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걱정없이 신용조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1년 1월1일부터 연간 3회 이내의 금융권 조회기록은 신용등급에 반영을 금지하는 산용조회기록 활용 종합개선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대출을 받기 위하여 금리를 확인하는 등 유리한 곳을 알아보기 위하여 은행등 금융회사에 문의하는 과정등 일상적인 금리쇼핑에서 발생하는 조회기록만으로도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고 반복되는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의 소비자에게 매우 부당하게 적용이 되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저도 3년전에 자동차를 사면서 멋모르고 계열캐피탈에서..

몸에 좋은 매실 발효 엑기스 먹을생각 하니 가슴이 뿌듯

몸에 좋은 매실 발효 엑기스 먹을생각 하니 가슴이 뿌듯 매년 6월~7월초까지 매실 수확기입니다. 잘 익은 청매실을 발효시켜 엑기스로 만들어 먹기 위하여 이웃블로거인 Adios님으로부터 구매를 햇습니다. 하나 하나 그 성분과 효능을 보자면 몸에 안 좋은것이 없겠지만 매실은 우리 몸에 좋기로 홍삼만큼이나 이름이 나 있는 열매입니다. 4군자에 속하는 매화나무에서 열리는 매실에 대해서 두산백과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

6월2일, 지방선거일에 대한 어느 직장인의 간절한 마음

6월2일, 지방선거일에 대한 어느 직장인의 간절한 마음 내일(6/2)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목소리 큰넘이 이긴다라는 컨셉으로 선거운동을 하나봅니다. 유난히 소음공해가 심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과 출마한 후보들에게 6월 2일은 매우 기다리던 날이기도 하고..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 될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당선확정입니다. 6월2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지방선거일에 대한 희망은? 투표도 투표지만 "쉬느냐, 안쉬느냐 !" 가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쉬고 싶었으면 달력을 이렇게 개조했을까요? ^^ 6월2일 지방선거일은 공휴일입니다. 법적으로... 하지만,,, 쉬지 않고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

마시기 좋고 건강에 좋은 무안 흑 양파즙

마시기 좋고 건강에 좋은 무안 흑 양파즙 양파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건강원에서 양파즙을 내어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든 사람이라면 양파즙을 안 먹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양파가 좋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마늘도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삼겹살 먹을때 빼놓지 않고 먹을정도로 마늘과 고기의 조화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먹는 마늘보다 효능효과가 훨씬 좋은 흑마늘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마트 시식코너에서 바로 껍질을 벗겨낸 흙마늘을 먹어보니 매운맛이 하나도 없고 조금쓴맛이 남아 있긴 하지만 맛까지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겠더군요! 바로 까서 먹을 수 있으니 사다 놓고 먹어도 좋을듯 해서 사려고 봤더니 가격이 ..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메일을 아웃룩익스프레스로 한방에 확인하기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메일을 아웃룩익스프레스로 한방에 확인하기 인터넷을 조금 써본사람이라면 이메일 계정 3~4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이메일은 아주 중요한 수단이고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이 회사이메일 계정 2개, 네이버메일 2개, 다음메일1개, 네이트메일1개, 구글메일1개, sk브로드밴드(구 하나포스) 메일 1개를 사용합니다. 아직도 메일확인을 위하여 각 포탈별로 매번 로그인하나요? 이렇게 많은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계정별로 모두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저의 경우 8번의 로그인을 해야 메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같이 이렇게 로그인을 하여 메일을 확인한다면 소비되는 시간을 무시할..

어버이날 찾아간 시골집은 봄향기가 가득

어버이날 찾아간 시골집은 봄향기가 가득 2010년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이미 지났으니 어버이날이었지요! 어버이날에 시골집으로 부모님을 뵈러 간것이 몇년만인지 모릅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카네이션과 케잌만 보내드리고 찾지 못했는데..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케잌을 사들고 찾아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출발하기 전날부터 이미 어머님의 마음이 들떠 있으셨을것입니다. 전화받으시는 목소리가 생기가 넘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는데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늘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거리가 멀어서이기도 하지만 제가불효자라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을 생각하면 늘마음이 아픕니다. 7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고생 하시고... 이제는 조금 살만하니 당뇨에 고생하시고 합병증으로 고생하십니다. 이렇..

블로그 수익으로 결식아동 결연 후원에 동참

블로그 수익으로 결식아동 후원에 동참 2년여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꾸준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을대는 없던 수익이 발생을 한것이죠! 매일 매일 포스팅 소재를 고민을 하고 몇시간의 시간을 들여 포스팅을 하여 얻은 수익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정도의 노력으로 이렇게 큰 수익을 얻은 것은 다 이웃분들의 도움이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블로그 수익원은 애드센스와 제휴마케팅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팁] - 애드센스 시작부터 수표 받기 까지 한눈에 보기 - [블로그팁] - 블로그로 돈벌기 제휴마케팅! 그 가능성을 보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하여 경제적으로 여유로움이 생기다 보니 그동안 부모님께 제대로 된 옷 한번 선물도 못해드려서.. 제법 값나가는 외투를 부모님과 장모..

현금영수증 휴대폰번호 변경방법 및 적용시기

현금영수증 휴대폰번호 변경 및 적용시기 얼마전에 계획에 없던 휴대폰을 변경했습니다. 바로 모토로이로 변경을 했드랬죠.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살것인지 고민을 하긴 했지만.. 막상 바꾸는 것은 아주 쉽게 바꾸었드랬죠.. 요거 사용기도 올려야 하는데.. ㅎㅎ 암튼간에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변경을 한 후 잊어버리고 있다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생각하는 중에 휴대폰번호 변경등록을 하지 않은것이 생각이 번뜩 떠 올랐습니다. 현금영수증 발급용으로 등록된 휴대폰번호가 변경이 되면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 변경하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상태에서 .. 변경한 전화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는 사실.... 정..

바쁜게 좋은건가요? 여유가 그리울때!

친구한테 전화가 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바빠죽겠다!"라고 대답하면 ... 그 친구는 "바쁘면 좋은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직장을 잡지 못하고,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못하고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게.. 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직장에 다니고 바쁘면 좋은거라고~~ 그럼 전 행복해야 하는건가요? ^^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나 봅니다. 역지사지는 할말없을때는 하는 말이고~~ 직장을 구했을때 대한 기쁨을 망각하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더 좋은 직장을 찾고.. 내집 한채만 있으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고 하던 사람도 막상 집이 생기면 만족을 못하고 더 좋은 집을 사기 위하여 두리번 거립니다. 이 모든것이 현재 처한 상황에 맞추어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제 ..

아이러브스쿨 개인정보 유출확인, 명의도용확인

아이러브스쿨 개인정보 유출확인, 명의도용확인 지난 3월 12일 약 신세계닷컴과 아이러브스쿨등 약 25개 사이트에서 2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뉴스를 듣는 순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천만명이면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반이되고 6세이하를 뺀다면 인터넷 사용인구의 60% 넘는 인원입니다. 신세계닷컴이나 아이러브스쿨 이용대상자가 대부분 성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회활동을 활발하게하는 20~40대의 개인정보는 대부분 유출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스직후 신세계닷컴과 아이러브스쿨의 공지내용입니다. 아이러브스쿨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여러분. 먼저 해킹범죄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로 회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유감스럽게도 저희 아이러브..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랍스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랍스타! 사람이 살면서 먹는것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음식이 특별하거나 맛이 있는 음식이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고 여운 또한 오래 남을것입니다.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도 배를 채울 수 없다면 그 즐거움과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할것입니다. 먹는 즐거움을 너무 즐기다 보면 식탐이 생기고 얼굴은 물론 팔, 다리, 배등 온몸에 살이 오르고~~ 풍만한 자태가 만들어지는 부작용도 있지만... 적당하게 먹는 음식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의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지요! 몇년전부터(약6~7년전?) 랍스터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고가라는 생각에 직접 사먹을 생각을 선뜻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면 좀더 일찍 먹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멍때리는 중..

설 명절... 짧은 연휴에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귀향길 귀성길 차량행렬도 부족하여.. 끊임없이 내리는 눈도 두려워하지 않고.. 고향에 가서 부모님 뵙고 제사지내고 세배도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도란 도란 정을 나누고 잘 다녀왔습니다. 이웃님들의 관심과 복을 기원해주신 마음이 모여.. 제가 무사히.. 고향에 다녀온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명절 연휴동안 블로그를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글쓰기 버튼이 왜 이렇게 누르기 싫어지는지.. ^^ 마지막 포스팅한지 9일이나 되고 보니.... 블로거로서 포스팅 압박이 오는 것은 당연지사.....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무엇에 대한 글을 써야 할지... 머릿속이 텅빈 느낌뿐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설전에 올린 포스팅에서도 간략하게 얘길 했지만....

감만 보면 게눈 감추듯 하는 아내

감만 보면 게눈 감추듯 하는 아내 한겨울에 먹는 홍시의 맛을 아시나요? 시원하고 꿀처럼 달콤하고 원기충전에 최고인 홍시 ! 감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당분이 사과나 배의 2배수준으로 들어 있어 겨울철 원기충전 식품으로 매우 좋다고 합니다. 소싯적에 길고긴 겨울밤에 어머니께서 항아리 속에서 홍시를 꺼내다 주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너무도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내가 감을 매우 좋아 해서 해마다 가을이 되면 감을 사서 먹습니다. 단감이나 곶감도 맛있지만 저는 홍시(연시)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크고 먹음직스러운 대봉을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오픈마켓을 통하여 대봉을 샀는데 맛이 형편없더라고요! 어떻게 감이 그런맛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맛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렸답니다..

12월은 1년이라는 그림을 완성하는 화룡점정!!

12월은 1년이라는 그림을 완성하는 화룡점정!! 해마다 12월이 오면 "벌써! 벌써?" 라는 말을 합니다. 벌써라는 말속에는 1년의 계획을 아직 다 이루지도 못했는데 벌써 1년이 다 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별로 한것도 없는데 1년이 다가고 겨우 1달밖에 안남아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미이기도 하며, 또 한살의 나이를 더 먹어야 하는 슬픔과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세월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2008년까지 그랬답니다. 12월이 되면 특별히 기억에 남는일도 없고 여행을 많이 다닌것도 아니고 이렇다할 업적(?)이나 공적을 이룬것도 없는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며 세월의 덧없음만 탓했습니다. 그런데 2009년 12월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2월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결코 아쉬워 하거나..

멧돼지가 먼저 맛본 밤고구마보다 맛있는 호박고구마

멧돼지가 먼저 맛본 밤고구마보다 맛있는 호박고구마 지난 가을 아버님 생신이라 시골에 내려갔다가 야산에 있는 밭에 고구마를 캐러 갔습니다. 많이 심지는 않았어도 이미 등이 굽으신 노년의 부모님이 캐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온가족이 고구마를 캐러 갔더랬습니다. 밭에 올라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노랗게 익은 벼도 있고... 수확을 앞둔 사과밭도 있습니다. 사과가 너무 탐스럽죠? ^^ 울타리도 없는 길옆에 있어서 손만 뻗으면 닿을거리여서 하나 따먹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으며 고구마 밭으로 갔습니다. 한명당 한이랑씩 잡고 고구마를 캐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냥 쉬시라는 우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고구마의 넝쿨을 제거하십니다. 온가족이 이렇게 모여 일을 하면 훨씬 재미도 있고 일도 수월하게 끝냈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에 응모하는 허접 가을

허접한 사진으로 가을을 말해봅니다. 가을의 그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들은 다 어디로 가고... 이런 허접사진만 남아 있는지 .. 그 흔한 샛노란 은행잎마저도 찾을 수가 없네요! 사진폴더를 아무리 뒤져봐도 색다른 사진은 없고.. 안면 몰수하고 가을사진도 올려봅니다. 역시 사진은 가을사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찍고 못 찍고 간에 울긋 불긋한게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겨울사진은 눈풍경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포기합니다. ㅠㅠ 관련글. -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 창덕궁 후원의 가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응모 - 여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에 응모하는 사진입니다. 응모한 사진들을 보니 또 주눅이 들어 고민이 생기지만.. ㅎㅎ 한해동안 찍은 사진을 돌아보면서 2010년에는 좀더 멋진 사진을 찍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통영 사량도의 지리산(지리망산)에서 찍은 사진 관련글. 2009/06/17 - 사량도 지리산, 산해의 비경이 숨겨진 곳 소백산 아래 계곡에서 찍은 사진 대부도 2009/09/07 - 대부도 포도밭 체험 / 낯선곳에서의 즐거운 만찬 경주 첨성대 경주 안압지 야경 2009/07/31 - [맛과여행] - 3박4일간의 경주여행! 파주 임진각 관련글. 2009/06/16 - [맛과여행] - 새로워진 임진각의 평화누리 제주도 갯깍주상절리 제주도 성산일출봉 제주도 전포망도 (배에서 본 우도의 모습) 2009/09/28..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응모 (봄 그리고 기타)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응모 (봄 그리고 기타) 이글은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에 응모하는 글입니다. 2009년에는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응모를 못했는데.. 올해는 제법 많은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봐야 대부분 여행가서 찍은 사진 밖에 없고 정식으로 출사를 나간적은 없는것 같네요! ^^ 응모한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올릴 의욕도 사라지고 제 사진을 올리려니.. 민망스러워져서 몇일을 고민하다고 재미와 스스로에게 스킬 업을 위한 자극과 채칙을 가하기 위하여 사진을 올리므로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 보성 녹차밭의 이른봄.. 관련글. 2009/04/20 - [맛과여행] - 푸르름과 향긋한 다향이 풍기는 보성 녹차밭 쭉쭉 뻗은 죽녹원 대나무 파주 바람의 언덕의 바람개비 늦은봄, 파주 바람의 언..

출근길 지하철속, 여성과의 신체접촉 피할순 없을까?

출근길 지하철속, 여성과의 신체접촉 피할순 없을까?출근길 지하철은 언제나 콩나무시루처럼 미어진다. 도저히 탈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하여 젖먹던 힘까지 발휘하여 지하철을 타다 보면 온 몸이 납작해져 샌드위치가 되어버리고 여기저기서 여성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출근길 지하철속에서 여성과의 낯뜨거운 신체접촉을 피할 수 없는 경우는 많다.발디딜틈조차 없는 지하철속에서는 균형을 잡는것이 최선이다보니 여성과의 민감한 신체접촉을 아무리 피하려고 노력해도 피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러다가 성추행 현행범으로 쇠고랑 찬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째려보는 시선에 성범죄자로 몰릴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출근길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