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집 주말농장 시작했어요~

2년간 주말농장을 하다가 2009년 한해 쉬고 2010년도인 올해 다시 주말농장을 시작했습니다.
일요일날 산에 자주 가곤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산에 가는 일도 시들해지고.. 귀찮기도 하고~~
마냥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에 늘어져만 가는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중에 하나가 주말농장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농장을 하게 되면 토요일이나 일요일, 집에서 쉬는 날은 일찍일어나야 하는 의무감이 생겨...
주말 내내 집에서 뒹굴거리며 보내는 일은 없습니다.

주말농장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직접 씨도 뿌리고 모종도 하면서 보고 배우는 교육적 가치가 높아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같이 운영을 많이 하지만 저희처럼 아이가 다 커서 두 부부만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해 주말농장에는 상추, 오이, 고추, 피망, 파프리카, 가지, 부추, 감자, 토마토, 쑥갓, 들깨(깻잎채취용) 및 기타 야채 몇가지를 심으려고 합니다.

넓은 주말농장 터!

외곽순환도로 계양IC에서 부천쪽으로 들어서자마자 위치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 병방동 소재 주말농장!
전에 짓던 주말농장과는 달리 규모적으로 매우 큽니다. 200여 구좌가 넘고 중간 중간 수도꼭지를 설치하여 물주기가 매우 편리하고 주말에는 삼겹살 바베큐 구이를 해먹을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분양을 받기 위해서 원하는 위치를 선정을 합니다.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를 선택하는데 전년도에 주말농장을 운영하던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우리는 몇개 남지 않은 자리중에서 선택하다 보니.. 바베큐시설(사진의 우측 비닐하우스)에서 먼곳밖에 없었습니다. (멀어봤자 아주 조금 멉니다. ㅋㅋ)

비닐을 씌워놓은 분양받은 주말농장

위 사진에서 우리가 분양받은 주말농장은 어디일까요?
사진의 중간부분을 넘어 중앙에 보면 기억자모양의 까만색 비밀이 보일텐데 그곳이 1년동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우리땅입니다. ^^ 비닐을 씌우는 집이 없어서 쉽게 분별이 되는군요! ㅎㅎ

3월 20일 터를 잡고 밑거름을 뿌렸습니다.
밑거름을 뿌린다음 땅을 뒤집고 배수가 잘 되도록 골을 만들고 앞으로 심을 농작물을 계획하며 땅을 나눠 놓습니다. 여긴 고추, 여긴 감자, 여긴 상추와 야채들 등등.. ^^
밑거름을 뿌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파종이나 모종을 해야 합니다.

주말농장 주변으로는 많지는 않아도 미나리, 민들레, 쑥, 돈나물등의 봄 나물들이 있어서
봄나물을 채취하는 또다른 즐거움도 있습니다.

미나리

돈나물

 

3월 27일(토) 감자심기, 상추, 부추 파종!

3월 27일날 감자를 심었습니다. 감자는 심어놓기만 하면 수확할 수 있는 편리한 농작물이고 캐는 재미, 먹는재미가 있습니다. 씨감자를 미리 사다가 집에 일주일 정도 두면 싹이 올라오는데 싹이 한두개 들어가도록 하여 2개나 3개로 쪼개어서 심습니다.

우리는 예년처럼 미리 사지 않고 농장주인이 준비해놓은 씨감자를 사서 바로 심었습니다 (감자사진 생략)

감자를 심고 이렇게 비닐을 쒸웠습니다.
비닐을 꼭 씌워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사놓은 비닐이 있어서 씌웠드랬죠!
이렇게 씌워놓으면 잡초가 나지 않아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고~~

감자는 3줄을 심었습니다. 가로로 씌워진 2줄에는 고추, 피망, 가지, 오이를 심을 예정입니다.

감자를 심고 이렇게 비닐을 씌워놓으면 보온 보습효과가 있어서 싹이 빨리 올라온다고 합니다.
싹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비닐을 밀어올리는데 그때 비닐에 구멍을 뚫어주면 됩니다.

2008/06/30 - 6월28일 주말농장에서 감자수확


그리고 나머지 땅에는 상추등 기타 야채자리~
상추와 부추는 씨앗을 사서 파종을 했습니다.  

분양받은 농장 바로 앞에 수도꼭지가 있어서 물주는 것은 매우 편할듯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평화롭네요~~

가까운 곳에 계양산이 있습니다.
주말이면 농장에 잠시 들렀다가 계양산에 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시행에 옮기진 못했습니다.
구차니즘과 더불어 게을리즘 때문이겠죠! ^^

계양산

이곳이 가족 또는 지인들과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의 끝부분에 성급한 사람들이 삽겹살을 구워먹는 모습이 보이네요!

바베큐 장소

바베큐장 앞쪽에는 토끼도 기르고 있네요!
아이들이 귀여워하는 토끼! ㅎㅎ


4월 4일. 상추 및 야채 모종

어제 특별히 할일없지만 주말농장에 또 들렀습니다.
아니 실은 처형이 다육이에 관심이 많아서 농장 옆에있는 다육이 농장에 가자는 말에 들렀지요!

농장에 간김에 먼저 먹을 상추와 야채를  몇포기씩 모종했습니다.
파종한 상추나 부추는 발아가 되어 먹을 수 있을때까지는 한참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옆집거

옆집은 한줄을 다 야채로 채웠군요!
저희는 파종을 했기 때문에 종류별로 서너포기만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초라하군요! ㅋㅋ

우리거

주말농장을 하면 여러가지 기대를 많이 하게 됩니다.
무공해 자연산 야채를 먹을 수 있는것도 있지만..
직접 재배한 무공해 상추에 삼겹살을 싸먹을 생각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베큐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니..
상추가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랄 즈음에 예약해서 가족들과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습니다~~ ^^

[주말농장 관련 메모]

농장이름 :  두리농장
위치 :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217-3 
문의전화 : 010-5018-7708
가는길 : 외곽순환도로 일산방향으로 가다가 계양IC로 나와서..
나오자마자 곧바로 유턴하면 됨.
볼거리 : 농장 사모님이 운영하는 퍼펙트다육농장 (송알송알 탱글탱글 다육이들 구경하세요!)


2008/09/04 - 주말농장, 배추장사 해도 되겠네!!
2008/10/23 - [주말농장] 김장前 배추맛 보기
2008/11/04 - 주말농장, 고구마 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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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윤뽀 2010.04.05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기서 나는 작물들 정말 무공해에 깨끗하고 정성이 들어간, 녀석들이겠군요
    맛있겠다 냠냠(벌써 먹을 생각;)

    • BlogIcon Kay~ 2010.04.06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변에 차들이 지나다녀서 완전 무공해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수 가꿔서 먹는 맛이 아주 기가 막히죠! ㅎㅎ
      나중에 삼겹살 드시러 오세요! ㅎㅎ

  3. BlogIcon 구차니 2010.04.05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세요 ㅋㅋ
    전 주말취침을 하는데 말이죠 ^^;

    ps. 구차니로 컴백입니다 ㅋ

    • BlogIcon Kay~ 2010.04.06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취침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끝도 없는 주말취침땜에 주말농장을 시작했어요~~
      주말활동을 위해서~ ㅋ

  4. BlogIcon 세아향 2010.04.05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주말농장하는데...
    요즘 막 밭갈고 있어요... 정말 어렵죠^^;;;

    근데 가을에 수활할때는 기분 최고!!!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지난주에 도미노에 오셨던분 '카이'님 맞나요?^^ 궁금~

    • BlogIcon Kay~ 2010.04.06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세아향님도 주말농장을 하시는군요!
      주말농장을 크게 하시나봐요~~ 전 10평인데.. 실평은 10평도 못되요~ ㅋㅋ
      주말농장도 주차장자리며 바베큐자리까지 합해서 평수 계산을 한다는.. ㅍㅎㅎㅎ
      세아향님 주말농장 구경하고 싶은데요~~ ㅎㅎ
      그리고 도미노에? 전 안갔답니다.
      그분이 카이(khai)님인지는 모르겠어요~~ ^^

  5. BlogIcon HEPI 2010.04.05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 아이들 체험 교육에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Kay~님은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 BlogIcon Kay~ 2010.04.06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죠~~
      아이들도 농작물이 자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나름 정성을 기울여서 농작물을 보살피죠..
      가끔 즐거움이 넘쳐 남의 농장에 뛰어다니거나 뽑은 풀을 너무 멀리 던져서
      다른 사람의 농장으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ㅎㅎ
      저~ 너무 게을러요~~ ㅎㅎ
      한달에 포스팅 25개를 못 채우니 말이에요~~

  6. BlogIcon 스머프 2010.04.05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양동과 가까워 보이는데...
    저도 애 낳고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농부의 자식이라 땅보면 기분이 좋아요.^^

    • BlogIcon Kay~ 2010.04.06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머프님~~ 동양동 사세요~~
      저 동양동 가끔가요~~
      아내의 지인이 거기 살고..
      저희 회사 직원도 거기 살거든요~~ ㅋㅋ
      여름쯤에 오셔서 토마토 따드셔요~~

  7. BlogIcon 머 걍 2010.04.05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젤루 부러운거죠.
    내가 직접 기른 상추에 삼겹살 한점..크^^

    • BlogIcon Kay~ 2010.04.0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꿀맛이죠~ 머걍님은 이제 낚시철로 접어들어서 ..
      낚시 많이 다니시겠어요~~
      가장 부러운 분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8. BlogIcon ageratum 2010.04.05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 농장을 하시다보니..
    평소에 보던 모습들이네요..ㅋㅋ

    • BlogIcon Kay~ 2010.04.06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부모님께서 농장을 직접 운영하시나보군요! ^^
      부럽습니다. 요즘들어 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9. BlogIcon 라이너스™ 2010.04.06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주말농장이라^^

  10. BlogIcon Pink Notch 2010.04.06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 어렸을때 저는 이런거 너무 싫어했는데, 어른이 되니 해보고싶네요. ㅋㅋ

    어린시절 저를 데리고 다녔던 부모님도 지금 저같은 마음이었을까?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ㅎㅎ

    • BlogIcon Kay~ 2010.04.06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시골에서 자라다 보니..
      밭이나 논에 가는 것, 싫어했답니다.
      특히 밭에가서 고추를 따거나 김을 매거나, 담배를 따는 일은
      정말 싫어 했지요! ㅎㅎ
      그런데 제가 농사를 짓겠다고.. ㅎㅎ
      물론 규모는 매우 작지만요~~

  1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4.06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올해도 주말 농장 또 하시는 거에요?
    전 예준이 좀더 크면 한번 해 볼려구요~~

  12. BlogIcon 마루. 2010.04.06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이러한방법도 지금의 시골이 가야할 방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즘 시골 너무 어렵더라구요..사람도 없고...
    제고향의 제일 젊은 청년이 45살...ㅠㅠ

    • BlogIcon Kay~ 2010.04.06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시골에서 경작하시는 분들 보면 제가 학교다닐때
      농사짓던 분들 밖에 없더군요~
      전 노년에 내려가서 살만한 장소를 서서히 물색해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겔러 2010.04.06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블로그와 주말농장 어떤게 더 재밌을까요?

    • BlogIcon Kay~ 2010.04.08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블로그가 훨씬 재미 있었는데...
      지금은 재미로 치자면 주말농장이 더 재미 있는것 같네요!
      중요도로 치자면 물론 블로그죠. ㅎㅎ

  14. BlogIcon Zorro 2010.04.07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 멋집니다^^
    삼겹살파티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15. BlogIcon 비프리박 2010.04.0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전원일기'를 쓰셔야겠어요.
    날짜 적어가며 뭐뭐 했는지 적는 전원일기. ^^

    주말농장 시작하신 거 축하드립니당.
    저는 하게 되면 아마도 평일농장을 해야할 듯.
    아시죠? 저는 평일이 휴일이라는. ^^

    규모가 장난 아니시넴요.
    부대비용을 떠나서 품이 적잖이 들겠어요.
    그래도 결실을 수확할 때는 뿌듯하시리라. ^^

    • BlogIcon Kay~ 2010.04.08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원일기요! ㅋㅋ 그렇군요!
      평일농장하시면 일단 바베큐 시설 이용에 따른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한산한것을 좋아한다면 평일이 최고죠! ㅎㅎ
      규모는 커도 제가 분양받은땅은 10평이므로 품도 별로 들지 않아요!
      지금 하는 쪽은 비용은 조금 들지만...
      사먹는것과 비슷할듯합니다. 하지만 직접 경작한 채소를 먹는 기분 및 몸을 생각한다면..
      비교를 할 수는 없지요! ㅎㅎ

  16. BlogIcon Design_N 2010.04.0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것저것 하시네요^^
    이렇게 직접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 BlogIcon Kay~ 2010.04.08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사람이란 동물이 한가지만 오래 할 수가 없잖아요!
      이제 글쓰는 것이 조금 거리껴지기 시작하고 있네요! ㅎㅎ

  17. 어느멋진날 2010.04.09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주말농장에 관심이 있는데 위치가 제가 찾는 곳 같아요.
    자세한 위치나 주말농장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플리즈~~~^^

    • BlogIcon Kay~ 2010.04.09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자리가 있으지 모르겠네요!
      빨리 전화해보세요! ㅎㅎ
      같이 주말농장 이웃으로 지내면 좋을것 같네요!

      위치는 인천시계양구병방동217-3 이 맞을것입니다.
      전화번호는 010-5018-7708
      농장 이름은 두리농장 입니다.

      외곽순환도로 일산방향으로 가다가
      계양IC 나오자마자 반대편에 있으므로 유턴하면 됩니다.

  18. BlogIcon 컴백녀 2010.04.13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부럽슴당~
    저희도 나중에 꼭 주말농장 하는게 꿈이랍니닷!

  19. 하늘이 2010.05.22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러워요..
    지금부터 하면 좀 늦은 거겠지요?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정말 내년에 꼭 주말농장 하고 싶어요..

  20. 2010.07.27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정현순 2010.11.23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주인분이 바뀌셨다고 방금 들었는데요...혹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매월 얼마씩 주고 하는건지....궁궁해서요.....요즘 야채 물가가....아시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