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세상속에 나 102

대우건설 거제 마린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소식

대우건설 거제 마린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소식 국내 주택공급 1위업체인 대우건설에서 거제도에 거제 마린 푸르지오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합니다. 거제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일것인데요~~ 바로 그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바로 앞에 거제 마린 푸르지오 아파트를 건설예정이라고 합니다.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있어서 아파트분양이라는 말에 관심도가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지방의 아파트는 오히려 오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적도 있고 각 지역별로 수요나 관심도가 따라서 분양이 잘 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관공서가 세종시로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세종시아파트는 경쟁률이 몇백대 일이 되고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대전 유성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인기리에 분양이 완료되고 프리미엄까지 ..

추석귀향길 SMS문자로 받아보는 초고속 실시간 교통정보

추석고향길 실시간 교통정보 빠르게 알아내기 이 글은 네비가 없는 분, 있어도 조작의 불편, 급하게 교통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실시간 교통정보 빠르게 알아내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어느덧 2012년이 막바지에 다다렀군요! 벌써 추석이라니~~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명절 고향에 내려갈 생각을 하면 기뻐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막히는 교통길부터 생각이 마음이 피곤해집니다. 요즘 뭐.. 네비 성능도 좋아지고,, 길도 많이 생기고.. 또 티펙기능으로 실시간으로 덜 막히는 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덜 고생을 하고 과거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절때는 다릅니다. 교통방송을 듣고 막히지 않는다는 길로 들어서면.. 들어서자 마자 차가 막히고 제대로 믿을만한..

짧은 연휴! 고향에 다녀올께요! 복많이 받으세요!

블로그이웃님들! 2012 임진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지난 2011년 한해는 잠시 외도를 한 해가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수익의 방향을 찾고자 블로그를 멀리 하고 겉돌기만 했던 해였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는 한달에 글을 한개도 못쓴 달도 있을만큼 블로그는 거미줄만 가득한 방치상태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는 이웃님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앤아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미안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도 못 올리고 방문도 못하고.. ^^ 대신 2012년 한해 복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제가 빌어드릴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참 공휴일이 많지 않아서 직장인들의 낙이 없은 해가 될것 같네요! 구정 연휴라지만 일요일끼고 있다보니 올라올날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고향..

마이크로버블 샤워기 프렐 버블메이트 무료체험단

마이크로버블 샤워기 프렐 버블메이트 무료체험단 로봇을 만드는 회사인 로보터스에서 만든 프렐 마이크로버블 샤워기 무료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프렐의 버블메이트는 마이크로버블 샤워기인 버블린이 포함되어 있고 전원없이 다량의 마이크로버블을 발생시키는 제품으로 버블린과 함께 사용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로 버블은 위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초미세기포가 모공까지 들어가서 모공을 깨끗하게 하고 산소공급을 함으로써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고 보습력을 높여줌으로써 아토피, 무좀, 여드름등에 효과가 있고 음이온발생, 산림욕효과 살균효과 및 피부미용효과가 있습니다. 살균효과는 미세 공기방울이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5천도의 고열이 발생하여 대장균까지 죽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면이나 샤워, 목욕할때 외에도..

신용카드 사용안하면 연회비 돌려받는다고?

신용카드 사용안하면 연회비 돌려받는다고? 지금까지 신용카드 개설후에 사용을 안하면 연회비를 돌려받는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정확한게 아닙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신용카드(외환카드)를 신청한적이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2개의신용카드로 충분했기에 추가적으로 카드가 필요했던것은 아니지만 어렵고 힘든 세상 도와가면서 사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필요도 없는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나중에 취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기억으로는 카드를 받은 다음 1년이 지나면 연회비가 나가는줄로 알고 있었는데 3개월이 지나면 연회비가 나간다는 사실을 지인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카드사마다 다를 수도 있음) 3개월이 되기 전에 취소를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3개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나 ..

한여름! 에어콘 없어도 행복한 우리가족!

한여름! 에어콘 없어도 행복한 우리가족! 요즘 뉴스를 보니 어제 오늘 날씨가 한여름 날씨라더군요~~ 서울의 경우 기온이 33도를 웃돌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씨인데요~~ 직장에서 내근직이다보니 밖에 나갈일이 없어서 사실 크게 더운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어콘 덕분이죠! 출퇴근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걷는 시간은 별로 안되고.. 대중교통 에어콘이 빵빵(가끔 아닌경우도 있지만)하기 때문에 더위에 땀을 흘리진 않는것 같습니다. 과거 학창시절 시골에 살면서 여름이 오면 정말 더웠던 기억은 찾을 수 없을 만큼 시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영업을 하는 분들은 많이 덥겠죠? 날씨가 더우면 밤에 열대야가 오고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에어콘이 필요합니다. 이제 에어콘..

세시봉 콘서트보고 눈물흘린 이유는? 엄마의 젊은시절!

세시봉 콘서트보고 눈물흘린 이유는? 엄마의 젊은시절을 되돌려드릴 수 있다면~ 일요일(2월27일) 70년대(?)를 주름잡던 세시봉 멤버 김세환,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의 콘서트가 MBC 특집방송으로 방영했는데 사실 이들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고 자라왔기 때문에 모르는 가수는 없었지만 세시봉이라는 것은 처음 들었습니다. 세시봉 콘서트는 설날연휴에 놀러와에서 방영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열기에 미방송분을 특집으로 편성한 덕분에 가슴을 울리는 추억의 노래를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던중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하늘이 듣고 울었다는 "웨딩케이크"를 들었을때 눈물을 흘린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사연을 읽어주는데 "엄마의 젋은 시절을 느낄 수 있었다"라는 내용에서 그만 눈물이 나오고 말았지요! 별 내용도 ..

[MAS 리뷰] 제품체험과 리뷰, 정보성 샘플매거진 MAS

[MAS 리뷰] 제품체험과 리뷰, 정보성 샘플매거진 MAS 프레스블로그에서 리뷰전용 잡지 1월호가 사무실로 도착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로 받게 되는 MAS! 과연 이번호에서는 어떤 제품이 체험상품으로 들어있을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MAS는 (More Attractive Selection)의 약자로 엄선된 컨텐츠와 제품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여 잡지에 소개된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샘플 매거진으로, 제품사용도 안해본상태에서 리뷰를 하는 그런 사이트나 서비스하고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매거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장을 뜯고 잡지를 들어내기 고급스러운 케이스속에 샘플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어 내용물을 모두 꺼내는 시간은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한 시간입니다. 지난달에는 햇반도 있었고, 스파게티..

정기건강검진 받던날, 운동에 무관심했던 날 발견하다

정기건강검진 받던날, 운동에 무관심했던 날 발견하다 12월 30일 정기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사무직의 경우 2년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시행하는 무료 건강검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또한 몇번의 건강검진 결과 형식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다 보니.. 별로 하고 싶지 않아 미루고 있다가... 벌금때문에 아침 일찍 받으러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나눠주는 건강검진 통보서에는 검진 받으러 갈때 주의사항이 전혀 없더군요~ 그전에 병원에 갔을때를 경험삼아서 아침에 밥도 먹지 않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검사실 앞에 가니 수검자 주의사항이 적혀 있더군요~ 밥도 먹지 말고, 음료도 먹지 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커피도 마시지말고, 담배도 피우지 말고... 한마디로 검진..

아내가 직접 만들어준 사무용겸 컴퓨터용 맞춤형 책상

아내가 직접 만들어준 사무용겸 컴퓨터책상 오래전부터 사무용 및 컴퓨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책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은 방이 좁아서 둘공간이 없다 보니 그저 바램으로만 끝났는데 이사를 하면서 아내가 제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단순히 컴퓨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서류나 책들을 펴놓고 참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컴퓨터용 책상은 책상 아래 부분이 비좁고 책상도 좁아서 오랫동안 앉아 있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2인용이나 좀더 사무용과 컴퓨터 책상 겸용으로 만들어진 책상도 있지만 방 사이즈에 맞추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2명이 사용하면 좁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이럴때 맞춤형이 최고지요~ 방사이즈와 사용할 사람의 앉은키에 맞추어 제작이 가능하니까요~~ ..

아내가 직접만든 맞춤형 반수제 우리집식탁

아내가 직접만든 맞춤형 반수제 우리집식탁 집에 식탁이 없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식탁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식탁을 준비하게 된것이지요~ 이 글은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에 이어 2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탁은 식탁의 용도 외에 주방에서 음식할때 보조기구로 사용할 목적으로 주방의 사이즈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넉넉한 주방공간이라면 뽀대나는 식탁을 살 수도 있겠지만 사실 24평형 아파트에 마음에 쏙 드는 식탁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맞춤형식탁을 만들기로 결정을 한것이죵! 주방의 공간에 맞춰 크기를 결정하고 의자는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하여 작은의자, 긴의자로 구성했습니다. 사이즈와 자재를 를 얘기하고 주문을 하면 상판과 다리가 분리되어 배달이 됩니다. 상판은..

실수로 아파트에 불낼뻔한 사연, 곧바로 아파트화재보험 가입했네요~

아파트에 대한 글을 3번째 쓰는것 같습니다. 이사한 후 버티컬을 달다가 불을 낸 웃지 못할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슴이 떨리고 겁이 나서 바로 아파트 화재보험에 가입했죠! 실수로 아파트에 불낼뻔한 사연, 곧바로 아파트화재보험 가입했네요~ 이사를 가면서 실내 리모델링을 조금 했습니다. 버티컬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존에 있던 버티컬이 비교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사용해도 되겠다 싶어 인테리어 업자에게 공사중에 떼어달라고 했습니다. 떼어낸 버티컬은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다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아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 달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달아보는 거라 어떻게 끼우는지도 잘 몰랐고 홈에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무엇이든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 비싼 카메라 박살난거 아냐?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 비싼 카메라 박살난거 아냐? 블로그를 하다 보니 집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지만 사소한것까지도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웃블로거로부터 선물을 받은거나 새로운 물건을 구입했을때, 기계가 고장났을때 인증샷은 기본입니다. 또 아내가 평소 하던 음식과는 다른 음식을 만들어놓고 밥 먹으라고 할때등 집안에서 촬영할일이 많다 보니 카메라를 카메라 가방에 넣고 빼는 일이 매우 귀찮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암튼 어느날 인증샷을 찍고 카메라 가방에 넣는게 귀찮아서 화장대겸 수납장에 렌즈를 끼운채 카메라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렇게 넣어둔채로 시간은 흐르고 또 사진을 찍어야 할 일이 생겨서 ... 수납장 문을 연 순간... 저는 깜..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아내는 리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비좁은곳에서 좀더 넓은곳으로 이사를 하니 아내의 머릿속은 온통 집안 꾸미는 일로 계획이 세워져 있나 봅니다. 평일에는 직장에 나가고 주말이 되면 멀리 양주까지 리폼, 반제품 DIY등을 배우러 가는데 .. 저도 이런 DIY를 매우 좋아하지만 아내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내의 첫 작품은 연필꽂이와 트레이입니다. 그리고 아들방에 들여놓을 수제침대입니다. 안방에는 침대를 쓰지 않지만 아들은 침대에서 자고 싶었는지 침대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들방에 침대를 들였습니다. 들여놓은 침대는 주문형 반제품으로 수납형 침대입니다. 좁은 공간에 딱 맞춰서 주문을 하고 칠은 집에서 하면 됩니다. 보통 아파트 구조라는 것이..

직장인의 꿈 '내집마련', 20여년만에 아파트로 이사하다

직장인의 꿈 '내집마련', 20여년만에 아파트로 이사하다 지난 9월 10일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딱 한달이 지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된듯 합니다. 홀홀단신 서울로 올라와서 그토록 학수고대하던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했습니다. 사실 내집이야 4년전에 빌라를 구입하여 생애 첫 내집이 되었지만..,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아파트죠! 아파트를 사야 비로소 내집마련의 꿈을 이뤘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지요~ 물론 빌라를 처음 샀을때도 기분이 좋았지만.. 평소 직접 마련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었기에.. 이번 아파트로의 이사는 꿈을 이루는 순간이고 희열과 감동이 넘치는 일이었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자꾸 물어봅니다. "자기는 아파트 샀는데 기분 별로야?" 하하하! 세상에 아파트가 내집이..

무료토정비결로 한해 운세를 점쳐보세요!

무료토정비결로 한해 운세를 점쳐보세요! 2009년이 끝나가고 2010년 경인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한해동안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기도 하고.. 한해의 신수를 보기 위하여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지요! 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토정비결을 보지 않고는 못 버티는 분들도 계십니다. 원래 저는 토정비결 같은것 안 보지만 작년 우연치 않게 이웃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인터넷으로 봤는데.. 올해도 심심풀이 재미로 토정비결을 봤습니다. 관련글. 2009/01/01 - 기축년 재미로 보는 무료 토정비결 2009년에는 1월 1일날 봤군요! ^^ 경인년 무료토정비결로 본 케이(Kay~)의 운세 무료 토정비결은 http://tojung.onchips.com/ 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보고싶은 해..

스트레스가 쌓일땐 어떻게 푸세요?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가 쌓일땐 어떻게 푸세요?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살다보면 스트레스 쌓일일이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상사나 부하직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고 때론 친구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사랑싸움으로 생기는 연인들의 스트레스, 부부간에 생기는 스트레스, 때론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스트레스가 쌓일때도 있습니다. 저는 어떤 문제에 부딛히게 되면 포기할것은 미련을 두지 않고 포기하고, 현상황에 맞춰 최대한 빠른 해법을 찾아서 해결을 합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일에 대해서 미련을 가져봐야 스트레스만 잔뜩 쌓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라고 하면 딱 2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일이었고 또 한가지는 지인에게 보증을 ..

직장인 점심시간 '가위바위보'로 즐기는 또다른재미

직장인 점심시간 '가위바위보'로 즐기는 또다른재미 일을 하는 사람에 있어서 점심시간은 매우 즐거운 시간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먹는 점심은 놀고 먹을때보다 맛이 있고.. 또 휴식 시간이기도 하며 간단한 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1시간동안의 짧은 시간에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들 같은 경우에 짜장내기 당구를 치는 경우도 있고.. 여자분들은 얼른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경우도 있지요~~ 우리회사의 경우에는 밥을 먹은 다음에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남자직원들끼리 밥을 먹고 회사로 들어오는 길에 커피내기 가위바위보를 하여 지는 사람이 커피를 사는 간단한 게임이지요! 점심후에 커피 기본적으로 마셔줘야 ..

태풍 곤파스, 1호선지하철운행중지, 버스안에서 2시간이나 고생해서 출근

태풍 곤파스, 1호선지하철운행중지, 버스안에서 2시간이나 고생해서 출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1시간이나 지각을 했다. 물론 이보다 더 2시간, 3시간 지각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아침에 부천역에 도착하니 부천역사는 불어 꺼져 있고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지하철1호선이 인천부터 구로까지 운행이 중지되었다는 방송이었다. 부천역까지 오는 길에 라디오를 통하여 4호선이 운행중지되었다는 뉴스는 들었는데.. 1호선까지 운행중지라니.... 서울,, 상도동까지 출근할일이 깜깜해져왔다. 이럴대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일단 버스노선 검색부터 하자.... 는 마음을.. 스마트폰(모토로이)을 꺼내는데... 아뿔사~ 저녁에 충전을 안시켜놨다. 어쩔 수 없이 영등포 근처까지 가서..

4년간 키우던 우리집 돼지 잡으니 28만원~~

4년간 키운 우리집 돼지 잡으니 28만원~~ 집에서 간간히 먹이를 주며 키우던 우리집 복돼지를 며칠전 잡았습니다. 무려 4년이나 키운 우리집 돼지!는 빨간돼지 입니다. 생활속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먹이를 먹고 자란 돼지~ 2008년말 정도에 포스트속에서 살짝 선을 보였던 바로 그 돼지 입니다. 설마 진짜 돼지로 착각하신것은 아니겠죠? ^^ 아마도 집집마다 요런 복돼지 한마리씩은 다 키우고 있을텐데요~~ 마트에 가서 장을 보거나 담배를 사거나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등을 사게 되면 꼭 생기는 거스름돈.. 그냥 놔두면 방안 여기 저기 굴러다녀 보기도 안 좋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큰놈으로 골라서 키우기 시작했다죠~~ 대략 4년정도 키운 정든 복돼지를 잡게 된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들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