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아름다운 연꽃 아직 열정이 부족한지 게을러서인지 몰라도 이른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뜨거운 한낮에 시흥 연꽃 테마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흐렸던 날씨는 정오가 되면서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하루종일 그 기세를 누그러뜨리지 않아서 몇컷 찍다가 그냥 왔습니다. 8월 초중순까지는 연꽃을 찍을 수가 있겠지만 빅토리아 연꽃도 피기 시작했으니 아름다운 연꽃을 찍기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 인듯 한데 시간이 없을듯도 하네요! 3번째 찍는 연꽃인데 찍을 수록 느낌이나 분위기는 다르네요! ^^ 첫번째 똑딱이로 찍은 사진 => 2008/11/19 - [맛과여행] - 연꽃테마파크 시흥 관곡지 두번째 수련사진 => 2009/05/25 - [맛과여행] - 시흥 연꽃테마파크에 피어난 수련의 모습 모두 한낮에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