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꽃축제] 조금 이른 광양 매화꽃 구경 봄나들이~ 매화가 벌써 피었을까? 하는 의심속에서 여행사에 예매를 하고 .. 그래도 혹시 몰라서 광양으로 전화를 해보니.. 70% 가량 꽃이 피었다는 얘기를 듣고 주말 봄나들이겸 광양에 다녀왔습니다.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매화~ 매화꽃 하면 유명한곳으로 광양을 손 꼽습니다. 섬진강변에 있는 50만평 규모의 매화꽃단지~ 봄꽃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희망과함께 토요일 이른 아침 출발을 했는데.. 출발전 가이드로부터 들은 얘기는 AI로 인한 축제취소 소식이었습니다. 그래도 꽃이 어느정도는 피었을것이라는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머나먼 전남 광양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경남 하동 평사리에 있는 최참판댁!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