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을 못다한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여행관련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 짧게 다녀왔지만 기억 깊은곳에 자리한 2009년 담양 봄여행의 마지막 코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푸르름과 시원한 그늘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한 준비 새싹이 나오는 4월이라 그림처럼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이길의 풍경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하늘높이 솟아오른 쭉뻗는 나무와 길은 정말 운치 있고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담양시내 15번 국도와 24번 국도로 담양에서 순천가는 도로에 있는 총 6.5Km에 길이의 길로서 신도로가 나면서 세상에서 사라질뻔했지만 길이 너무 아름다워 환경단체와 담양시민들의 반대로 보존이 되어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어는 최고 300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