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 배추 심으러 갔는데 왠 한련초! 이제 주말농장에 가을을 준비해야 합니다. 배추와 무우를 심으러 지난 15일 주말농장에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먹은게 방울토마토와 옥수수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으니 사진은 패스.. 토마토 보기 => 6월15일 주말농장 토마토, 오이가 열렸다. 이런 농장이 온통 풀밭 투성이네요. 아직도 저 끝에는 토마토가 달려 있네요. 모처럼 일주일 동안 뜨거운 해가 떠서 토마토가 너무도 달게 잘 읽었답니다. 옥수수는 잎이 다 말라 버렸고요.. 무공해채소를 먹으려고 농약을 치지 않아서 고추도 풋고추 몇번 따먹으니까 한그루씩 시들 시들 하더닌 다 고사해버렸네요. (오이고추 정말 맛있었는데..). 상추를 심었던 자리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잡초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