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람/사진이야기 64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활짝핀 분홍빛 진달래꽃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활짝핀 분홍빛 진달래꽃 올봄, 매화꽃이나 산수유나 꽃망울이나 꽃망울을 막 터트린 꽃들만 봐왔기 때문에 활짝 핀 꽃을 보고 싶은 갈망이 많은 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내가 외출후 들어오더니 원미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말에 ... 5시가 넘은 해질녘에 산책삼아 원미산에 갔습니다. 원미산에는 자주 가는데 한주 가지 않은 사이에 어느새 진달래꽃이 흠뻑피어 있었습니다. 산 아래 입구쪽에 다다르니 북소리, 꾕과리 소리가 들려서 뭔일인가 가봤더니.. 지난 일요일(4월 10일)이 원미산 진달래 축제날이었습니다. 축제의 시기가 조금은 이른듯 했는데... 시간이 6시 가까이 되다 보니 파장분위기였습니다. 저야 뭐.. 축제 구경보다는 겨울 내내 원미산에 올라다니면서 진..

부천원미산에 나타난 봄의 전령사들

부천원미산에 나타난 봄의 전령사들 부천 원미산 아래로 이사를 한후 원미산에 다녀옵니다. 주로 주말에 가는데 한달에 3번이상은 가는것 같네요~ 가볍게 산책삼아 산을 올라서 맞은편에 있는 역곡으로 내려가서 두부를 먹고 다시 되돌아오곤 하지요~ 지난 주말에도 원미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서서히 따뜻해지고 땅속에서, 나무위에서 봄을 맞이 하기 위한 태동이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양지 바른곳에서는 벌써 피어난 꽃들도 있고 제법 많이 자란 싹들도 있습니다. 원미산의 종합운동장 위쪽에는 봄이 되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부천시에서 매년 진달래 축제를 하는데 진달래는 아직 얼굴을 내보이지 않고 있네요~ 오늘은 지난주말에 원미산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주말에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애인..

직접 찍은 소녀시대 사진, 가슴떨림 뒤의 아쉬움

직접 찍은 소녀시대 사진, 가슴떨림 뒤의 아쉬움 앞전에 포스팅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서 신제품발표회야? 소녀시대 공연이야? 에서 언급을 했지만....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서 신제품 발표회에 소녀시대가 왔습니다. 소녀시대가 이번 인텔 2세대 CPU 전속 모델이 되어 소녀시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출발전부터 가슴이 떨렸습니다. 나이는 어디로 갔는지.. ^^ 사실 소녀시대의 이름도 다 모르고 이름과 얼굴 매치도 잘 되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걸그룹이다 보니 직접 볼 수 있다는데 대한 가슴떨림이 없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암튼간에 제사보다는 젯밥에 관심을 갖게 된 결과가 되긴 했는데요~~ 사진을 이쁘게 담을 희망을 가지고 발표회장에 찾았는데.. 이쁜사진을 담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위치에 앉는..

눈내린 주말, 집에서 찍어본 눈내리는 겨울풍경

눈내린 주말, 집에서 찍어본 눈내리는 겨울풍경 일요일 아침 집옆에 있는 원미산을 한바퀴돌고 두부를 먹으러 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근처 두부 잘하는 집을 지인을 통하여 알아둔 모양이더군요! 일요일아침, 눈을 떠보니 밖엔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그치길 기다렸는데 정오가 되어도 그치지 않아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 그 이후에도 눈이 그치지 않아서 그냥 집에서 편히 쉬기로 했습니다. 함박눈은 아니었는데도 온 세상이 하얗게 되고도 남을 만큼 많이 내렸지요! 이왕 내리는 것. 함박눈이 펑펑 내리길 기대했었습니다. 그 펑펑 내리는 눈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찍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졌는데.. 함박눈은 절대로 내리지 않고 좁쌀만한 눈만 하루종일... ^^ 하는 수 없이 함박눈..

남산 N서울타워명물, 청춘남여가 맹세한 사랑의 흔적

남산 N서울타워명물, 청춘남여가 맹세한 사랑의 흔적 요 며칠간 많이 아팠습니다. 사랑의 열병을 앓은것이 아니라 감기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걸려보는 감기라 처음엔 반갑기 까지 했지만.. 목은 목대로 아프고 종일토록 코가 꽉꽉 막혀 있어서 머리가 멍멍해져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글도 쓸 수가 없더군요~ 아주 예전에 병원에서 들은 얘기인데... 병원에 큰 병으로 오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평생 병원문턱한번 가지않고 감기한번도 안 걸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큰병(암)이 찾아왔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어느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몇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라고요~ 감기에 걸리면 몸에 열이 나고 그 열로 인하여 몸에 안 좋은 세포들이 죽는데 감기에 걸..

한겨울에 베란다에 핀꽃들! 게발, 꽃기린

한겨울에 베란다에 핀꽃들! 게발, 꽃기린 낙엽이 지고 겨울이 되면 세상은 삭막해집니다. 푸르른 나뭇잎도 볼 수 없고 꽃구경도 할 수 없죠~ 어쩌다 내리는 함박눈이 아름다운 눈꽃구경을 선사하지만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이렇게 추운 겨울에 베란다에 기르고 있는 화초들이 꽃을 피웁니다. 온도를 올려 따뜻하게 해서 피는 꽃이 아니고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기 시작하는 꽃이지요~ 오늘은 저희집 베란다에 핀 꽃이 너무 예뻐서 이웃님들과 같이 구경하기 위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하는 꽃은 한살밖이 게발입니다. 장모님께서 여름에 잎꽃이를 해서 선물해주셨는데 .. 아직 한살도 채 안되었군요~~ 게발, 게발 선인장이라고 하는 이 꽃은 늦가을에 꽃몽우리를 맺고 약 3주~4주정도가 되면 꽃을 피우기 ..

회사 베란다 비둘기새끼 추위에 버티지 못하고 얼어죽었어요

회사 베란다 비둘기새끼 추위에 버티지 못하고 얼어죽었어요 예년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 추위! 비둘기가 날씨의 변화를 예측못했나봅니다. 10월 20일경 알을 낳아서 품고 있는 비둘기를 보았는데.. 11월 13일날 확인해보니 드디어 부화가 되었더군요~ 관련글. 추위속, 베란다 바닥에서 알을 품고 있는 비둘기의 모정 자세히 보면 어미 가슴쪽에 새끼의 부리가 보입니다. 이전에 회사 베란에서 알을 품고 있는 비둘기 관련글을 올렸을때 부화 소식을 전해달라고 해서 좀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더니... 알을 품을때는 도망가지 않고 털을 부풀리며 공격태세를 취했는데.. 부화후에는 그냥 도망가버리더군요~ 비둘기는 새끼를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정도로 애착을 보이더니 부화후에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새끼를 좀더 자세히 볼..

집주변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가을단풍

집주변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가을단풍 아침에 일어나 집주변을 산책겸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안개가 많이 낀 아침이라 촉촉한 공기와 함께 잘 어울리는 단풍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굳이 산에 가지 않아도 집주변에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약간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모처럼 주말아침~ 안개자욱한 주변풍경이 아름다워 가벼운옷차림으로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였습니다. 출퇴근길에 봐왔던 감을 오늘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네요~~ 빨갛게 익은 감이 가을의 풍성함을 얘기해주는 느낌입니다. 집주변 느티나무가 노랗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둘레를 따라서 한바퀴 돌며 산책을 할 수 있으니 .. 집둘레길이 되겠네요~~ 가까이서 보니. 색감이 참 고운 단풍입니다. 주차된 차가 없..

다소곳한 자태와 그윽한 향기가 나는 국화꽃

다소곳한 자태와 그윽한 향기가 나는 국화꽃 가을이 되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하고.. 단풍놀이를 가고 싶기도 하고... 가을의 정취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떨어진 낙엽을 감상하고 싶기도 합니다. 매년 갔던 억새꽃 구경을 가지 못할것 같아.. 가을의 대표 전령사인 국화꽃 몇송이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지난주말 부천 무형문화엑스포에 갔는데 때마침 국화꽃 전시회도 같이 하더군요.. 진하지 않은 국화향이 그윽한 국화꽃 전시장에서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 2010/06/10 - [맛과여행] - 상동호수공원을 붉게 물들인 양귀비꽃 2010/01/25 - [맛과여행] - 굴포천에 평화롭게 노니는 청둥오리 2009/08/19 - [맛과여행] - 부..

[1박2일] 북악산, 성곽을 타고 오르다.

[1박2일] 북악산, 성곽을 타고 오르다. 어제 1박2일을 보니 북악산이 나오더군요. 1박2일의 멤버 5명이 종로구의 산과 계곡, 가볼만한곳으로 나누어져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그 중에 이수근이 북악산을 올라 총알맞은 소나무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오는 미션이었습니다. 또 김종민은 북촌 8경에서 사진을 찍어오는 미션이었는데... 저는 그 프로를 보면서 북안산행 후기와 북촌8경에 대한 포스팅을 계획한지 꼬박 1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마침 1박2일의 방송으로 이 기회를 틈타 북악산 등산 포스팅에 대한 긴 숙제를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지난 이른가을, 장모님과 처형들과 함께 북악산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막아놨던 등산로를 개방한다는 뉴스를 듣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2년을 미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