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사용법

티스토리 새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Kay~ 2008. 8. 25. 22:34
티스토리 새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사용했던 2008 티스토리의 새로운 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포스팅을 하면 할 수록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다른 기능들은 그럭 저럭 사용할 수 있겠지만 에디터(글쓰기) 화면이 너무도 그립고 아쉬워 빨리 보고 싶습니다.
잠깐 동안 사용했던 서식기능도 보고 싶고, 벌써 익숙해져버린 몇개의 단축키 아이들, 매력적인 이미지 배치 도우미가 너무도 보고 싶네요.
글자색을 지정할때도 새로운 편집화면에서는 한번 지정한 색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 포스트내의 서브 제목들을 같은 색으로 지정할때 아주 편하게 지정할 수가 있지요.

요즘들어 깔끔한 포스팅을 추구하는 저에게 서식기능이 없으면 이루기 힘든 일이지요.
막 재미를 느끼는 찰나에 이제 새 티스토리 오픈을 위하여 사용이 중지되었다니 빨리 오픈되기만을 두손모아 기도해야겠습니다.

그 매력적은 모습에 빠져들게 만든 2008 새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의 한가지 흠이라면 곰과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속도문제를 해결하여 날쌘 제비가 되어 짠하고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티스토리 새 에디터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