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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티스토리 초대장이 어디 있는거야!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달이 넘었으니 초대장이 왔을법도 한데
초대하기 메뉴에 들어가보니 초대장이 보이질 않는다.
티스토리홈에서 초대장 받으러가기를 눌러보면
오른쪽 그림처럼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항목에
초대장 몇장 나눠준다는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그런것을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초대장이 몇장인지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을텐데
보이지가 않는것이다.
답답해서 검색엔진이나 티스토리에서 검색을 해봐도
초대장 확인하는 방법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
심지어는 티스토리의 초대장 관련 안내글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태스토리 관리자화면의 초대하기
위 그림은 초대하기 화면을 캡춰한것이다.
화면은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다.
초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만 적으면 되도록 되어 있다.
이런 화면에서 내가 소유한 초대장이 몇장이있는지 확인을 못한단 말이야? 눈을 뜨고 있는거야?
일주일 전 초대장 찾기를 포기하고 받는사람에 이메일주소를 적고 그냥 초대를 해봤다.
어라! 초대가 되네?
혹 시스템이 이상한것인가?
아니면 나에게 초대장이 있엇던것인가? 그런데 왜 안보이냐구...속터지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초대장이 떡하니 와 있는것이다.
그리고 며칠후 또 다시 초대장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지인이 초대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내눈에는 초대장이 몇장을 소유하고 있는지 보이질 않는다. ㅠ.ㅠ
초대장 찾기를 포기하다가 며칠전 다시 초대하기 화면에 들어가봤는데..
이런... 초대하기 화면에 초대장이 보이는것이다.
얏. 심봤다.
아니.. 내가 가진 초대장 딸랑 1장이었지만.. 그리도 찾던 초대장 확인하는 곳을 찾았으니..
얼마나 기쁘겠는가..
기쁨은 잠시.. 나의 총기가 이제 다 된거야..
등잔밑이 어둡고, 업은얘기 3년 찾는다더니.. 내가 그짝이 난것이다.
시각주의력이 떨어지는 것인가? 너무도 한심했다.
에효.. 그래도 나에게 초대장이 몇장이 있는지 찾아냈으니 하나의 고민을 털었다.
아 행복하다 ! ^^
설마 나같은 사람이 또 있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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