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짧은 연휴에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귀향길 귀성길 차량행렬도 부족하여.. 끊임없이 내리는 눈도 두려워하지 않고.. 고향에 가서 부모님 뵙고 제사지내고 세배도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도란 도란 정을 나누고 잘 다녀왔습니다. 이웃님들의 관심과 복을 기원해주신 마음이 모여.. 제가 무사히.. 고향에 다녀온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명절 연휴동안 블로그를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글쓰기 버튼이 왜 이렇게 누르기 싫어지는지.. ^^ 마지막 포스팅한지 9일이나 되고 보니.... 블로거로서 포스팅 압박이 오는 것은 당연지사.....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무엇에 대한 글을 써야 할지... 머릿속이 텅빈 느낌뿐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설전에 올린 포스팅에서도 간략하게 얘길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