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의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젊음과 열정을 컨셉으로 2008년 6월에 오픈한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는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필자가 갔을때는 20대초중반의 청춘남녀가 주를 이뤘다. 배가 나온 필자가 수영복만 입고 서 있자니 창피스러워서 자꾸 배로 손이 갈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물이 좋다고 해야 할까? ^^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눈이 번쩍 번쩍 뜨이는 경우가 많음 ㅋㅋ ) 새로운 테마로 국내최강의 스릴 워터파크라지만 처음 가본 필자는 다른 워터파크와 무엇이 다른지,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 알수는 없었다. 모든것이 생소할뿐이고 나온 배를 내밀고 자신있게 걸어다닐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선글라스하나 끼고 구명조끼로 배를 감추었을뿐! 기억에 남는것은 싱싱한 젊음이 좋다는 것과 일반인들의 비키니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