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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와 함께한 수락산 산행

Kay~ 2015. 1. 21. 00:52

아주 오래전 회사 동료와 함께 수락산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처음으로 수락산을 갔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초입부분을 지나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다람쥐와 새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이 분의 주변에는 새들이 왔다 갔다.

 

 

 

휘파람으로 새를 부르니 보이지 않던 새들이 날아오더라고요!

정말 신기 방기~~

한참 구경을 하다 올라갔습니다.

 

 

 

수락산을 처음 올라갔는데 전경도 좋고..

괜찮더군요!

 

 

 

 

이렇게 북한산처름 암벽을 오르는 구간이 있어서 더욱 재미 있는 수락산 산행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심!

날씨는 쌀쌀했지만.. 탁트인 시야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아마도 가장 힘든코스인지.

이름도 깔딱고개입니다.

 

 

 

 

 

 

 

 

 

 

바위의 이름은 뭔지 모르지만..

벙어리 장갑을 낀 손 모양으로 보이는 바위도 있습니다.

 

 

 

 

 

 

 

 

 

수락산 올라가보니 정말 멋진 산이더군요!
 

 

 

나중에 가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