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팁

블로그지수 하락, 저품질 블로그! 왜 나만?

Kay~ 2012. 2. 2. 07:30

블로그지수 하락, 저품질 블로그! 왜 나만?

2012년 들어 새해인사글 빼고는 처음을 글을 쓰는군요! ㅎㅎ
새삼스런 감회가! ㅋㅋ

요즘 블로그지수니 저품질 블로그니 하는 말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오래전에 나왔지만.. 통용되는 단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네이버의 투데이처럼 블로거들간에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막 블로그 시작한 초짜블로거들도 블로그지수 하락이나 저품질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뭐.. 인지상정이지요!

내 블로그 글이 순위에서 밀리면 블로그지수 하락?
상위에 있던 글이 몇페이지 뒤로 밀려나면 저품질 블로그?

 


워낙 저품질 저품질 하니까..  자신의 글이 상위에서 많이 밀리면
혹시 내블로그가 저품질블로그로 찍힌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 말이죠!
블로그는 수천개, 수백만개가 아니라 수천만개가 됩니다.
그 수천만개나 되는 블로그에서 상위에 한번이라도 떴다면 정말 엄청난것입니다.
단 며칠, 단 몇개의 글이 밀리고 상위에 노출이 안되었다고 블로그지수가 하락하고..
저품질 블로그가 된것이 아닙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블로그가 생겨나고..
수없이 많은 포스트가 새롭게 상위에 등극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글이 상위에 처음으로 올라가던날..
그때를 기억하신가요?
아마도 대부분은 분들이 어? 하며 즐거운 기분이 들었을것입니다.
이때 어? 라는 의미는 난 특별히 한게 없는데..
기존처럼 똑 같이 했을뿐인데.. 상위에 노출이 되었네? 라는 생각이 들어 있을것입니다.

물론 계획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에 맞추어 글을 작성하여 상위에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단방에 가능한것이 아닌.. 많은 실험을 통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여튼 자신의 글이 상위에 뜬것처럼 또 누군가의 글이 상위에 뜰수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순위가 밀린다고 해서..
상위에 노출되던 많은 글들이 하루 아침에 몇페이지 뒤로 밀렸다고 해서..
저품질 블로그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중에는 찔리는 것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블로그로 돈 벌어보겠다고 별짓거리 다 해봤습니다.
다만 제 메인 블로그인 비앤아이 블로그(http://ccoma.tistory.com)가 아닌 서브블로그에서 했기 때문에..
아는분들이 거의 없을텐데요~~~ 그 블로그들 지금은 정말 찍힌 블로그가 되어서 거의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서는 아직도 글이 잘 노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블로그를 섬세하게 다루지 못합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에 의지하도록 만드니까요!

여튼, 인생을 살다 보면 잘 풀릴때가 있고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잘 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잘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말 불법적인 행동(어뷰징같은)을 하지 않았다면 저품질 논하기보다는
꾸준한 공부를 통하여 자신의 블로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품질 쉽게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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