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설치후 자주 사용하는 기능 설정방법
윈도우7 설치후 일반적으로 자주사용하는 설정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글은 [윈도우7 기본설정]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 (익스플로러 포함)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 목차 >>
화면재생빈도란 1초에 몇번이나 주사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CRT모니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 값이 낮은 경우 화면깜빡임(화면떨림)이 발생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CRT 모니터의 경우 75Hz 이상으로 선택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LCD 모니터의 경우는 CRT모니터처럼 전자총을 브라운관에 주사하여 글자나 그림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 깜빡임이 없으므로 화면재생빈도를 높게 하지 않아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방법) 바탕화면 마우스 우클릭 - 화면해상도 => 고급설정 - 모니터
1) 바탕화면의 빈곳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후 화면해상도를 선택합니다.
화면해상도에서 고급설정 클릭
2) 고급설정을 클릭하면 화면재생빈도를 확인하거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재생빈도를 가장 높은값으로 설정
에어로피크(aero peek)는 윈도우창을 반투명하거나 에니메이션효과, 작업창 미리보기 등 주로 창과 작업표시줄에 대하여 시각적 스타일을 강화한것으로 색상이 파스텔톤으로 표시되거나 편리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어로피크가 구현되고 있는 윈도우 창
방법) 컴퓨터속성 - 고급시스템 설정 - 고급탭
1) 시작메뉴를 눌러 컴퓨터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한 후 "속성"을 누릅니다.
2) 열리는 창의 좌측에서 "고급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3) 아래 그림처럼 나오면 "고급" 탭을 클릭한 후 성능 부분의 "설정"을 누릅니다.
4) 시각효과 탭에서 "Aero Peek"의 사용유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서 여러가지 효과나 모양을 선택/해제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 지원되는 기능중 체험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체험지수가 윈도우7을 얼마나 체험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컴퓨터의 주요 하드웨어에 대한 성능을 숫자로 표시한것입니다. 수치가 높을 수록 성능이 좋은것이 수치가 낮을 수록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이 체험지수는 하드웨어에 변경이 생기면 평가를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ms사는 윈도우7의 에어로 기능이나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체험지수 3.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방법) 시작 - 컴퓨터 아이콘 우클릭 - 속성 선택
시작메뉴에서 컴퓨터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 클릭한 후 속성을 누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 컴퓨터의 체험지수는 5.5입니다. 이 숫자가 나오지 않은 경우 "평가 다시실행"을 클릭하면 됩니다.
숫자옆에 Windows 체험지수를 누르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PC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제 컴퓨터의 경우 주요 부품중에서 메모리의 성능이 가장 떨어지네요!
메모리의 성능이 가장 떨어진다는 점에 대해 미심쩍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
체험지수는 주요 부품들의 점수중 가장 낮은 하드웨어의 점수로 결정되어지며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경우 1순위로 해야 하는 부품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윈도우7에서는 작업표시줄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바뀐 항목을 추려보면
- 작업창의 큰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빠른실행이 없어졌다.
- 작업표시줄 우측의 알림영역의 표시방법과 아이콘이 변경이 됨.
-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사라지고 우측 알림영역 끝으로 이동.
- 작업창 전환방법이 늘어남
1)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변경 및 표시방법 설정
윈도우7을 설치하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큰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지도 않았으며 아이콘만 나와서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용하다 보니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시스템이 받쳐줘야 하지만요!
작업표시줄 초기 셋팅 - 큰아이콘 표시
작업표시줄 표시방법 변경
작업표시줄 표시방법의 초기값은 큰아이콘 표시입니다. 아이콘이 너무 크다 생각된다면 작은 아이콘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방법> 작업표시줄의 빈영역에서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작은 아이콘 사용 : 체크 하면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작게 표시되어 많은 창을 열어두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 작업표시줄의 표시방법 아이콘만 표시되는 경우 열린창 구분이 힘들어 조금 불편함이 있는데 작업창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해결이 되어 필자는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 단추 하나로 표시안함 : 작업표시줄에 모든 창과 레이블을 표시 - 작업 표시줄이 꽉 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 : 위 2개의 절충형태, 프로그램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보여주다가 작업표시줄의 공간이 부족하면 단추하나(그룹)으로 표시. 레이블표시됨. |
2) 작업표시줄에 아이콘 고정(XP의 빠른아이콘)
윈도우 XP에서 제공되던 빠른아이콘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고정시켜놓고 필요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제가 주로 쓰는 기능인데 이 메뉴가 사라지고 작업표시줄 고정이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방법> 첫번째 방법. 아이콘을 끌어서 작업표시줄에 놓는방법
두번째 방법.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프로그램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 - 작업표시줄에 고정
두번째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이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하면 고정이 됩니다.
작업표시줄에 프로그램 고정
같은 방법으로 "이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서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설정은 아니고 기능에 대한 부분으로
윈도우7에서는 윈도우 XP에 있던 바탕화면보기 버튼이 우측끝으로 이동이 되고 바탕화면 보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바탕화면 보는 방법은
- 일시적으로 보는 방법
- 모든창을 최소화해서 보는 방법
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바탕화면 보기
1) 윈도우 로고키 + space 바를 이용하는 방법
윈도우 로고키와 스페이스바(space bar)를 누르면 바탕화면이 보이고 키에서 손을 떼면 원상태로 됨
2) 에어로 피크를 사용하는 방법
바탕화면 보기 버튼
마우스를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 위로 올리면 바탕화면이 일시적으로 보이고
마우스를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작업하는 창이 다시 보이게 됩니다.
이 기능은 작업표시줄 속성에서
"Aero Peek를 사용하여 바탕화면 미리보기"에 체크가 되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바탕화면 보기
바탕화면을 일시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열려진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특별한 액션이 없으면 계속 바탕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방법1. 작업표시줄 오른쪽 끝에 있는 "바탕화면 보기"를 클릭
방법2. 단축키 "윈도우 로고키 + D" 를 누르는 방법
위의 두 가지 방법 모두 토글방식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누르면 작업하던 창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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