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세상속에 나

[릴레이] 독서는 내인생의 또다른 동반자

Kay~ 2009. 6. 19. 15:38

해피쿠스님으로부터 어느날 갑작스럽게 독서론 릴레이 바톤을 받았습니다.
릴레이는 달려야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
바톤을 받고서 최근 읽은 책을 생각하다 보니 제가 독서를 얼마나 게을리 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책은 늘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는데 완독 속도가 너무 더디네요!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내인생의 또다른 동반자]다. 

독서란 “나와 일생을 같이해야 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독서로 인해 내가 직접 체험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많은 문화를 접하게 되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됨으로써 내 인생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나의 생각과 나의 정체성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때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2. 앞선 독서론 릴레이 주자들입니다.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독서란 지식이다)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Sketch (다리를 놓는 것)
피쿠스 (세상과 만나게 해주는 창)

그리고 저 Kay~ (내인생의 또다른 동반자)

3.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저와 아주 친분이 있는 처남댁인 異眼(이안)님과 이성과의 심리묘사에 대해서 라이너스님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라라 윈님께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마감이 20일까지인데 하루 남겨 놓고 넘겨서 받아주실지 모르겠지만...
꼭 받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