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구글 스폰서링크 광고 싸게 하는 방법. 두번째!
근간 경쟁업체의 광고비 지출을 위해 오버추어광고를 만여 차례 부정클릭하여 광고비가 과다지출되도록 한 수입업체 대표가 붙잡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키워드광고로 호황을 누리는 경쟁업체에 대한 시기로 PC방을 옮겨 다니면서 1만8천여차례 부정클릭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금액의 크기도 크고 4개월동안 지속되었다는게 경악할 사건이죠..
이러한 뉴스가 나왔다고 해서 오버추어나 구글에 스폰서광고(cpc광고)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경쟁업체에 금전적 피해를 주기 위해 오버추어 나 구글 스폰서 광고를 클릭하는 일부 부도덕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서는 부정클릭에 대해서 환급을 해주고 있으며(완벽한시스템구축은 아닌것 같음), 부정클릭이 무서워서 광고를 하지 않는다면 경쟁업체에 뒤질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고정광고와 클릭당비용(cpc)광고를 적절히 혼용하여 사용을 한다면 적은 광고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가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의 경우 "강남공인중개사학원"의 프리미엄링크 광고는 한달에 5천원입니다.
구글 스폰서링크의 경우 클릭당 40~60원정도 할 것입니다. (구글 애드워즈에 가입을 하면 단가를 확인할 수가 있음)
다음에서 "강남공인중개사학원"의 조회수는 한달에 1000회 미만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달에 조회수가 500회라고 하고 ctr(클릭율)이 10%라고 가정할때 광고비용은
(단, 구글스폰서 링크 클릭당 단가는 50원이라 한다.)
다음 프리미엄링크는 5,000원 ->금액고정이라 조회수나 클릭수와 상관없이 절대적 광고비용
구글 스폰서링크는 2,500원 ( 500회*10% = 50회클릭, 한달총비용 50클릭 * 50원 = 2500원)
위의 경우 다음프리미엄링크로 광고를 하는 경우 한달에 5천원이 들어가지만 구글 스폰서링크로 광고를 하는 경우 한달에 2,500원으로 고정광고에 비하여 반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노출수는 똑 같습니다.
그리고 클릭율은 아무래도 검색페이지 중앙보다는 상단에 위치하면 클릭율은 조금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비용으로 좀더 많은 클릭율을 올린다면 그것 역시도 이익인것입니다.
반대로 구글 클릭당비용이 50원이 아니고 200원이라면 200*50 = 10,000원이므로 다음고정광고보다 두배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런경우는 다음고정광고를 하는 것이 비용절약을 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구글스폰서검색의 정확한 명칭은 구글애드워즈입니다.
구글애드워즈 가입하려면 여기로 구글애드워즈 가입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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