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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떡갈비피자 먹어보니~
그렇다고 해서 꽤나 자주 먹는것은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먹는것 같습니다.
주로 먹는 피자는 예전엔 피자헛을 먹었었는데 지금은 미스터피자를 주로 선호합니다.
도미노피자도 괜찮다고 하던데 일부러 주문해서 먹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쿠폰 모으는 재미에 한곳만 집중공략합니다. ㅎㅎ
지난달에도 피자를 먹었더랬습니다.
마침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물어보니 떡갈비피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냉큼 주문을 했습니다. ^^
평소 떡갈비를 자주 먹어보지 못해서 떡갈비만 들어가면 입안에 군침이 돌아서..
떡갈비 피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더라고요~~
주문한 떡갈비피자가 왔습니다.
이벤트 중이어서 그런지.. 샐러드도 같이 배달을 해주더군요..
저렇게나 많이 .. ㅎㅎ 우선 보기에 침이 넘어갈 정도로 맛있어 보여..
매우 흡족했습니다. 좋아하는 샐러드까지.. 꼴깍!
좀더 클로우즈업을 해볼까 하다가 크롭을 했습니다.
전 떡갈비피자라고 해서 흔히 말하는 떡갈비인줄 알았는데..
떡과 갈비가 같이 있어서 떡갈비 피자였나 봅니다.
갈비도 보이고 그 위에 얻혀진 토핑으로 떡, 그리고 아스파라거스(?)가 있네요~~
떡갈비 피자 한조각을 떼어서 인증샷 한컷 찍고..
일단 피자가 참.. 맛있어 보였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초록색이 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평소처럼 핫소스를 뿌려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떡은 찹쌀떡인듯.. 쫄깃하고.. 고기도 먹을만은 한것 같았고..
아스파라거스도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아이는 아스파라거스를 먹지 않더라고요~~
저는 주로 시크릿가든을 먹다가..
쉬림프골드를 먹었습니다.
위의 피자는 퍽퍽하지 않고 액즙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먹을때 액즙없으면 퍽퍽하고 맛 없는것처럼.. 저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떡갈비피자는 액즙이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하필 저희집으로 배달된 피자가 잘못 구워졌는지는 몰라도 아스파라거스의 상태를 보면
잘못구운것 같지는 않은데..
이전에 먹던 쉬림프골드나 시크릿가든보다는 못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 해서 아내에게도 물어봤는데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도 이전에 먹던 피자가
맛있다라고 말을 한것을 보면.. 저희 부부 입맛에는 안 맞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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