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나온 대왕 나방!

지난주 1박2일을 보는데 은지원이 보고 기겁했던 그 나방을 보니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나방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여름피서지로 음성에 있는 착한농부들이라는 버섯농장을 찾았는데..
거기서 본 나방이었습니다. ㅎㅎ
그렇지 않아도 포스팅할 목적으로 사진은 찍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고 있던차에..
1박2일이 동기부여를 해주는군요!  ^^

버섯농장에서 밤에 불을 켜놓다 보니..
밤 세상은 나방세상이었습니다. 미친듯이 날아다니며 전등을 향하여 돌진하는
나방들... ㅋ. 무서워서 근처에 가지도 못할 만큼... 퍼득 퍼득 하면서 날아다닌데..
저도 나방이 근처에만 와도 소름이 끼치더군요~~


그런데 나방들의 색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색과 모양이 다를까 생각했는데~~
바로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바위나 가랑잎과 유사한 색을 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색이나 모양이 제각각이었던 것입니다.

아래 나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위에 나방이 몇마리가 보이시나요? ^^
사진을 찍은 저도 2마리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바위색과 유사한 색으로 위장한 나방~~



밤새 쉬지 않고 미친듯이 날아다니던 나방들은 낮시간에는
꼼짝안하고 나무나 바위등에 붙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나방이 보이시나요? ^^
클릭하면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가까이 가지 않으면 나방인지 나뭇잎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도 마른 나뭇잎같은 것은 모두 나방입니다.




은지원이 있던 방에 들어와서 은지원을 기겁하게 했던 대형 나방입니다.
마치 연처럼 생겼습니다. ㅎㅎ
1박2일 자막에는 익룡이야? 시조새야? 라고 나더군요~
정말 새처럼 큰 나방입니다. ㅎㅎ
밤에 불빛에서 보면 더욱 크더군요~~
색인 참 아름답습니다. 중앙의 털도 나방의 털이 아니고 새털같습니다.



이 나방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조금 더 큰 나방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 에머럴드빛 유사한 나방은 여성스럽게 보이고...
아래 나방은 숫컷처럼 강인해보이네요~~



같은 나방인데도 색이 조금씩 틀리더군요~~
위장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나 봅니다.



이놈은 사나운 ~~ 블루토스(뽀빠이에 나오는) 같습니다.
완전 독나방의 형태르 띄고 있습니다. ㅋㅋ



작은 체구에 나뭇잎과 같은 색을 띄고 있는 나방~~
찍을땐 약간 소름이 끼쳣는데.. 보다 보니.. 또 나름 볼만한군요~ ㅎㅎ





실외기에 갖혀 있는 나방~~
숨겨 있던 전신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렸네요~





이놈~
정말 부러진 썩은 나무가지인줄 알았습니다.
이게 나방으로 보이시나요? ㅎㅎ





길가운데 죽은듯이 누워 있는 나방입니다.
정말 깜빡 속았습니다. 죽은줄 알고 건드렸더니.. 살아 움직이더군요~~
원래는 더 몸을 말고 있었습니다.



이 나방은 단풍잎을 본따 위장한듯 합니다.
예쁜 단풍잎과 흡사하죠?  ^^



이놈은 한마리 작은 새 같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나방들~



시골에서 살때 나방은 몸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나방들도 그렇겠죠? 
그래서 그 가루가 독으로 알고 있었고.. 
지금도 몸에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나방, 독나방~~ 이런 소리도 많이 듣고요~~
근데 정말 다양한 나방씨들~~ ^^ 

블로그를 하니까 이런 나방도 사진을 찍고~ 참~~
아이들도 워낙 각양각색이다 보니 관심을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이 나방은 사람에게 유해할까요? 무해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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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세리수 2011.08.18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의 자기 위장술이 대단하군요^&^

  3. BlogIcon 윤뽀 2011.08.18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방 ㅠ
    싫어요 징그럽고 푸닥푸닥 ;;
    밤되면 달려드니 소리지르기 바빠요 ㅎㅎ

  4.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11.08.18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은...ㅠ 왠지 가루때문에..꺼려지더라구요..ㅠ
    사진만으로 보면 이쁘기도 한데욥? ㅎ

  5. kkmn 2011.08.1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ㅋㅋㅋ
    저도 나방이라면 기절할 만큼 싫어하는 사람인데
    참 신비롭긴 하네요.
    나방도 종류가 저렇게 다양했던가요?
    에메랄드빛 나방은 정말 색이 곱네요.
    그래도 여전히 눈 앞에 있음 은지원보다 더 심한 반응을 하겠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보호색!! 나무껍질같은 나방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

  6. bae 2011.08.18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나방도 있어요 나방가루가 붙어면 온몸이 간지럽고
    난 철이 되면 더워도 칭문을 해가지면 꼭 단아놓고 강력한 킬라를 뿌려주죠

  7. BlogIcon 사랑퐁퐁 2011.08.18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그러운면서도 예쁘네요,,,
    정말 종류가 다양하네요..

  8. BlogIcon love버즈 2011.08.18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의 종류도 정말 많던데요~
    나방에 대해서 알아가니 자연에 대한공부도 틈틈히 하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나방싫어 ;; 2011.08.18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 징그럽네요 ㄷㄷ;

  10.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8.18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정말 나방세상이네요.. ㅋㅋㅋ

  11. BlogIcon 머니탑 2011.08.18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조새같은 나방 젤로 인상적이네요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12. BlogIcon SSUR BLOG 2011.08.18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 솔직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13. BlogIcon Theest 2011.08.18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이 정말 새 만큼 큰게 있죠..
    군대에선 팅커벨이라고 불렀답니다ㅋㅋ

  14. BlogIcon 퐌다 2011.08.1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이 아니라 새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ㅎㅎ

  15. BlogIcon 다이아킴 2011.08.19 0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곤충의 세계군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 뵈네요......^^

  16. BlogIcon 익넷 2011.08.19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제방에 벌레및 나방이 들어오면.. 전 잡을때까지... 벌레는 왜그리 친금감이 안가는지.. ㅜㅡ

  17. BlogIcon 멋진성이 2011.08.21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나방 정말 많네요 ㅎ

  18. BlogIcon 익넷 2011.08.21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이님~ 화이팅한 월요일이 되세요~ *^___^

  19. BlogIcon 마음노트 2011.08.22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전 무섭습니다.ㅎㅎ
    케이님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20. BlogIcon Zoom-in 2011.08.23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개를 편 나방의 모습은 화려하네요. 그래도 나방하면 왠지 찜찜하지요.

  21. BlogIcon 둥이 아빠 2011.08.29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방도 종류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나비는 이쁜데 말이죠^^ 나방은 밤에만 활동한다는거 맞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