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피서지) 무주구천동으로 유명한 무주 여행자의 집 '언제나 봄날' 여름 휴가철이 되면 바다든 계곡이든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다보니..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무주를 다녀왔습니다. 무주는 무주리조트와 덕유산, 반디불이축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으로.. 제 고향인 진안 옆에 있는 지역인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아내의 추천으로 이번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제 고향인 진안도 공기가 아주 좋은데.. 무주는 공기뿐만이 아니라 계곡이 많고 물이 맑은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거리도 많지만 가족과 함께 가면 더욱 볼거리가 많은것도 무주입니다. 사통팔달 뚫려 있는 고속도로 덕분에 3시간이면 가는 무주~~ 숙소는 한국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