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 확인하는 순간 경악할일이.. 오늘 이메일을 확인하던 중 깜짝 놀랄일이 생겼습니다. 아이디 정보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왔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곳이 아니고 3군데서 같은 날 보내왔습니다. KBS한국어능력시험, 중앙방송(중앙일보), LSInfo에서 같은 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메일을 보낸것입니다. 메일의 내용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담고있는 메일인데 위의 3개의 사이트는 최근에 이용해본적도 없고 아이디를 찾는 행위를 한적도 없는데 저런 메일이 온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그림을 보면 지난 10월 31일날에도 같은 내용으로 아이디정보를 알려오는 메일이 온적 있습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누가 아이디를 찾았단 말인가! 지난해 옥션이나 GS칼텍스, 하나로통신등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으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