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5

부천맛집, 부천상하이 중국전통 패밀리 레스토랑

부천맛집, 부천상하이 중국전통 패밀리 레스토랑 2년전에 아들 졸업식날 부천맛집 부천상하이 중국 전통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던적이 있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안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니... 규모도 큰것 같고 하여 갔는데 좌석이 250석으로 규모가 엄청 크더군요. 그렇게 큰 공간임에도 입구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고민을 했습니다. 40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ㅎㅎ 물론 그 날은 졸업식이었으니 어디 간들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곳은 없을것이라는 판단하에 기다리다가 음식을 먹었습니다. ^^ 지금 생각하니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처음으로 중국요리 코스요리를 시켜서 먹엇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아서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부천맛집] 낙지볶음이 맛있는 중동낙지마당

[부천맛집] 낙지볶음이 맛있는 중동낙지마당 우리 부부가 가끔 가는 부천중동에 있는 낙지마당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항상 먹는 메뉴는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낙지볶음입니다. ^^ 매콤한게 먹고 싶거나 입맛 없을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천중동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맛도 있어서 좋은음식점이라는 나름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중동맛집, 낙지마당에는 자주 가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스마트폰으로 찍어봤습니다.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낙지도 작은게 아니고 큼직한놈으로 넣어서 부드러운 낙지살의 식감을 느낄 수있습니다. 살얼음이 있는 동치미국물도 일미입니다. ^..

[부천맛집]퇴근길에 가끔 먹는 2500원짜리 옛날칼국수

[부천맛집]퇴근길에 가끔 먹는 2500원짜리 옛날칼국수 요즘 음식집 포스팅을 자주 하네요~ ^^ 거의 뭐.. 일상 블로그로 전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ㅋㅋ 그래도 먹는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죠.. 더군다나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한끼를 때울 수 있다는 것~~ 부담없어서 좋고 밥하기(?) 싫을때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맛있고 값싼 음식점 알아두면 좋지요~ 제가 부천에 사는 관계로 부천음식점이 많이 올라옵니다. 외식은 주말보다 평일에 주로 하는데 .. 퇴근시간에 부천역에서 아내를 만나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데.. 퇴근시간 배가 많이 고프죠.. 가끔 이렇게 서로 배가 고프면 참지 못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갑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말이죠~ 지난주 3500원짜리 수제비에 이어 오늘은 그보다 더..

[부천맛집]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영월감자옹심이집 수제비

[부천맛집]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영월감자옹심이집 수제비 우리 부부가 퇴근할때 아주 가끔 가는 수제비집이 있습니다. 뭐.. 맞벌이 부부다 보니 때론 집에가서 밥을 해먹거나, 아침에 해놓은 밥을 차려 먹는게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외식을 하는데요~~ 특별한 외식이라기보다 저녁을 때우기 위한 외식입니다. 이렇게 저녁에 가볍게 먹으러 가는 곳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제법 맛도 좋은 몇몇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끔 먹으러 가는 수제비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입맛없을때, 비가 올때 많이 생각나는 수제비입니다. 사실 간판은 영월 감자옹심이, 영월 보쌈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월감자옹심이집(영월보쌈)의 대표 메뉴는 간판에서 볼 수 있듯이 감자옹심이나 보쌈입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갈때마다 항..

찬란한 유산에 나오는 설렁탕집

찬란한 유산에 나오는 설렁탕집 퇴근길에 SBS 찬란한 유산 촬영지인 중동의 GS백화점 근처에 있는 신선설농탕 집에 들러 아내와 함께 설렁탕을 먹고 왔습니다. 어제는 은성씨만 와서 촬영을 하고 갔다고 하더군요. 계산씬 ^^ 아주 가끔 와서 설렁탕을 먹던곳인데 이번에는 수개월만에 온것 같습니다. TV 방송이 된 이후에 바뀐점은 정문에 찬란한 유산 촬영지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생겼다는 점과 드라마에서 봤던 친절함입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불친절했다는 것은 아니고 기분좋게 하는 친절함, 이를테면 한마디를 해도 웃으면서 말을 하고 김치도 잘라주는 그런 친절함.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특별히 이동을 할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언젠가 아내가 이곳을 지나면서 찬란한 유산에 나오는 설렁탕집이 이 집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