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과 자원봉사를 함께하는 나눔커뮤니티 오픈
지금까지 저는 마음을 닫고 살았습니다.
베풀줄도 모르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나눔블로그를 통하여 책나눔을 알게 되고 동참을 하게 되었는데..
나누고 베풀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2009년 시작된 책나눔은 현재 2차까지 진행이 되었고 필자도 2차까지 참여를 했답니다.
이러한 책나눔 행사는 인터넷과 오프라인에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신문에 기사로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됩니다. 거기다 대한민국 미디어대전 함께나눔 부문에서 최우상까지 ....
그동안 책나눔에 대한 모든 진행은 나눔블로그를 통해서 진행이 되고 공지가 되었는데
이번에 나눔커뮤니티가 새롭게 오픈을 하여 좀더 체계적으로 운영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눔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제가 책나눔 행사에 참여한 블로거리스트와 나눔품목을
벌써 정리해 놓으셨네요!
1차와 2차 책나눔에 참여한 사람들을 정리해서 등록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클릭해보니...
이렇게 제 닉네임, 블로그주소, 그리고 나눔한 책 리스트가 올려져 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렇게 블로그이름까지 올려져 있는것을 보니 제 스스로 흐뭇하고
대견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나눔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할수 있는 만큼은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눔커뮤니티는 이벤트중
나눔커뮤니티가 오픈이 되면서 현재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레뷰, 스타플, 도토리속참나무, 위드락치킨의 후원으로 푸짐한 상품까지 있는데요!
참여방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나눔커뮤니티가 오픈이 되면서 관리해야 할 메뉴도 늘어나고
기존의 책나눔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깨닫고 자원봉사활동도 같이 진행을 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같이 실천할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1차나눔한 책이 책장에 진열되어 있는 모습
여러가지 여건상 나눔행상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해도..
여러 블로거분들이 블로그에 나눔커뮤니티를 소개해주는 것만으로도 나눔커뮤니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블로거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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