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교육

[블로그로돈벌기] 블로그스쿨 6차 블로그교육 후기

Kay~ 2012. 4. 23. 15:46

[블로그로돈벌기] 블로그스쿨 6차 블로그교육 후기

지난 4월 22일(일),

블로그스쿨에서 진행하는 블로그로돈벌기 6블로그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실을 꽉 메울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교육장의 열기가 추위를 잊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

블로그교육시간이 오전 10시부터였는데 저는 조금 일찍 출발하여 9시 15분쯤 도착을 했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과 함께 밀려오는 극도의 불안감,
그리고 그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오는데 몇초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교육장 열쇠를 집에 두고 온것이었습니다.

과거 열쇠를 필요로 하는 곳(학원, 집, 회사등)에서 가끔 있던 일이었습니다.
(열쇠없이 손가락으로만 문을 열면서 산지 12년!)

집이 가깝다면 택시라도 타고 다녀오겠지만..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실례를 무릎쓰고 학원직원분에게 전화를 드렸지요..
일요일 아침이라 전화를 안받으면 난 죽음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전화벨이 한참 울리더니..
"여보세요?" 잠에 취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바로 구세주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도 일요일 추운 아침 추위도 잊게 했던 한바탕의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한 실수를 제가 했다는 점! 아찔 아찔합니다.

 

덕분에 블로그교육은 약 10분정도 늦게 시작을 했고 .. 수강생분들을 기다리게 했다는 미안함에..

조금이라도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다 보니.. 교육은 1시간이나 늦어진..
2시에 끝났다는.. 이런 점이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 분들에게는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암튼 혹시라도 블로그교육이 늦게 끝나서 약속시간이 늦으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6차 블로그교육에 참석하신 분들..

 

이번 블로그교육에 참석하신 분들도 5차 블로그교육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분들과 지역에서 올라오셨습니다.

멀리 경주에서 오신분도 계시고, 대구에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올라오신분도 계십니다.

일요일에 하다 보니 지방에 계신분들도 종종 올라옵니다.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또 블로그교육에 참석하신 분들의 연령대를 보면 이번에는 30~40대를 주류를 이루었고..
20대는 적었습니다. 블로그교육을 받는 목적은 수익형블로그에 관심이 있어서 배우려는 분도 계셨고..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제대로 안되셔 오신분도 계시고..

회사 블로그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오신분도 계시고.. 광고대행사에서도 많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6차 블로그교육에 오신분들께 설문한 결과 눈에 띄는 부분이 블로그스쿨을 어떻게 알았는가라는 질문에..
50%가 넘는 분들이 주변의 소개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주변소개! 바로 입소문 마케팅이 되고 있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흡족햇습니다.

교육이 너무 늦게 끝나서 많이들 배가 고프셨을텐데..

식사도 못하고 가신분들이 계셔서 많이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 겸 뒷풀이를 4시조금 넘어서 마침으로서 6차 블로그교육을 마쳤습니다.

비도 오고 추운날씨에 일주일간의 피로도 풀지 못하고 참석해주신 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제목 붙이기도 힘든 노하우 강좌! 4/29일

 

이번주(4/29)에는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바로 블로그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들,

Kay~가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노하우를 교육합니다.  

 

 

블로그스쿨 교육일정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