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님께 로비목적으로 받은 다육이~ 짝지가 운영하는 블로그 모임에 도우미로 따라 나섰다가 좋은 이웃분들도 만나게 되고 거기다 좋아하는 다육이도 얻게 되어 요즘 또 속으로 모임안하나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kay~의 짝지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었네요... 블로그도 운영하지 않는 제가 .. 짝지의 블로그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 하니 부담감이 쓰나미로 밀려옵니다.~~ 다육이를 선물 받았다는 이유로 이렇게 포스팅을 떠 앉게 될 줄 미처 몰랐어요... 담부턴 모임자리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따라나서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옆에서 보조나 하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나 얻는 게 속편하다는...ㅎㅎ 그날의 만남을 계기로 이렇게 스카이님 댁에서 다육식물을 보내주셨는데...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