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님께 로비목적으로 받은 다육이~

짝지가 운영하는 블로그 모임에 도우미로 따라 나섰다가
좋은 이웃분들도 만나게 되고 거기다 좋아하는 다육이도 얻게 되어
요즘 또 속으로 모임안하나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kay~의 짝지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었네요...
블로그도 운영하지 않는 제가 ..
짝지의 블로그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 하니 부담감이 쓰나미로 밀려옵니다.~~
다육이를 선물 받았다는 이유로 이렇게 포스팅을 떠 앉게 될 줄 미처 몰랐어요...
담부턴 모임자리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따라나서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옆에서 보조나 하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나 얻는 게 속편하다는...ㅎㅎ

 

그날의 만남을 계기로 이렇게 스카이님 댁에서 다육식물을 보내주셨는데...

저희 집이 9월에 이사도 하거니와 지금살고 있는 집이 햇빛도 잘 안들어 오고
통풍도 안되는 관계로 이사하는 날까지 언니집에 입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내주신 상자도 뜯지도 않은 채 사무실에서 퇴근하는 길에 언니네 집으로 바로 직행을 하여
넘겨주는 바람에 택배상자와 꼼꼼하게 포장한 다육이도 인증샷을 못했습니다...

다행이 언니가 다육이를 화분에 잘 옮겨 심고 사진을 몇컷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어 단체로 찍은 다육이를 이렇게 올립니다..

 

스카이님께서 보내주신 다육이와 화분은 너무너무 좋은 거라고 저보다 언니가 더 좋아 하더라구요~
또 같이 보내주신 흙믹서 또한 일반 다육이 판매점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좋은 거라고
아껴 써야 한다고 ... 마치 자기(언니)것인양 말을 하는데...
어째 말투속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무쪼록 보내주신 다육이는 집 이사한뒤 제일좋은 명당 자리에 모셔놓고 예쁘게 잘키울께요,,, 

인증샷을 남기지 못한 포장상자와 흙, 그 외에 것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윤뽀님의 스카이님에게서 온 다육식물들을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다육식물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스카이님 아내분이 운영하는
다음카페 가닥이네 다육원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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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아내는 저보다 제 이웃분들에 대해서 더 잘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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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ky~ 2010.07.20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히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알아내셨어요 ㅋㅋ

  2. BlogIcon 못된준코 2010.07.20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헝...저만 포스팅 못하고 있네요.~~으..
    오늘 어머니 가시면 바로 돌입!!! ㅎㅎㅎㅎㅎㅎ

  3. BlogIcon M군. 2010.07.2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 매력적이네요~ 이쁘게 오랫동안 키우시길~!ㅎ

  4. BlogIcon mindnote 2010.07.20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님에게 포스팅 원고료를 받으셔야겠네요!
    이렇게 글을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스카이님이 양질의 다육이를 보내셨군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 BlogIcon Kay~ 2010.07.21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래야 할까요?
      예. 제가 다육이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딱 보니 제법 괜찮은 놈으로 보내주신것 같더라고요~
      저정도면 금액으로 치면 한 6만원어치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어쩜 더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

  5. BlogIcon 스머프s 2010.07.20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보셨던 분들 다 다육이 선물 받으셨나 보군요.
    윤뽀님 포스트에서 본 다육이들도 이쁘던데..
    케이님께 간 다육이들도 참 이쁘네요 ㅋㅋ
    다육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집니다.^^

  6. BlogIcon 윤뽀 2010.07.20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드뎌 포스팅까지!!!!!
    이렇게 시작하는거에요 암요 암요 ^^

    오른쪽 맨 끝에 아이..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암튼, 심어놓고보니 멋지구리구리하네요~
    그냥 뽑아놓은 사진만 봤을때랑 전혀 달라요

  7. BlogIcon 월억 2010.07.20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 BlogIcon Kay~ 2010.07.21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그 값어치와 상관없이 소중하고 기분좋은일인것 같아요~
      주는 사람의 마음도 훈훈하고 기분이 좋을것이고요~~

  8. BlogIcon 구차니 2010.07.20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숨은 고수님들이 한분씩 드러나고 계시는군요! ㅋㅋ
    그냥 컴퓨터 한대 사셔서 팀블로그로 확실하게 필명을 드러내고 하시면 더욱 좋으실꺼 같아요!

  9. BlogIcon 비프리박 2010.07.20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
    예전에 보고도 이름을 몰라서 걍 알고만 지냈는데
    nkay님 블로그에서 전에 다육이에 이름을 매치시켰더랬죠.
    흠흠. 이렇게 실물을 (로비로서이긴 하지만)^^
    집에다 떡하니 들여놓으면 기분이 여간 좋지 않겠는 걸요?
    저도 로비를 좀 받고 싶은데요? 하하핫.

    • BlogIcon Kay~ 2010.07.21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육식물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뭔가가 있나 보더라고요~~
      저도 매주 농장에 갈때마다 보다 보니..
      왠만한놈들을 얼굴을 다 알겠더라고요~~
      암튼.. 이쁜것들이죠! ㅋㅋ

  10. BlogIcon 이치베이 2010.07.2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 갔어야 햇는데..아쉽네요..ㅎㅎ..그나저나 다육식물 예쁘네요. 화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화분 좋아하시는 저희 장모님 드리면 좋아하시겠어요..ㅎㅎ

    • BlogIcon Kay~ 2010.07.21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희 장모님도 화초를 좋아하시는데..
      다육식물을 보시더니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선물해드리고 장모님꼐 사랑받으세요~~ ㅎㅎ

  11. BlogIcon 블로군 2010.07.20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자체가 훈훈 하네요...ㅎㅎ^^a

  12. BlogIcon 둥이 아빠 2010.07.20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 정말 키우키 어렵더라구요..

    저도 한번 사서 키워봐야겠는데요..ㅎㅎㅎ

    • BlogIcon Kay~ 2010.07.21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쉽다는 사람은 매우 쉽다고도 하는데..
      물조절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다육이는 물이 부족하여 잎이 말라도 절대 죽지 않는데..
      물을 많이 주면 무르고 썩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물주는것에 인색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

  13. BlogIcon Yeonu_daddy 2010.07.20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님, 아내분께 원고료 얼마 주셨나요?ㅎㅎ
    이참에 블로그 하나 파셔도 되겠습니다!ㅋ

  14. BlogIcon Casker 2010.07.20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이 세가지가 다 다르네요...=ㅂ=...

    • BlogIcon Kay~ 2010.07.21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통틀어 다육식물이라고 하지만..
      이름들이 다 있답니다. 그 이름 외우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15. BlogIcon rinda 2010.07.21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들이 귀엽네요. 화분이 멋스러워서 더욱 예뻐보입니다.
    햇빛 잘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났다는 소식도 나중에 들려주세요 ^^
    저도 다음에 화분 들일 때 sky~님의 카페를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16.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16 0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모님의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블로그 개설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