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39

멋진 자동차 바탕화면 사진 몇장 올립니다.

멋진 자동차 바탕화면 사진 컴퓨터앞에 앉으면 가장 먼저 보는 윈도우 바탕화면, 날마다 보는 바탕화면 한번 바꿔보실래요? 전 요즘 차를 사고 싶어 죽겠습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차들만 보면 빨리 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뇌를 자극합니다. 그런데 사실 마음은 차를 사고싶은데 구체적으로 suv를 살것인지, cuv를 살것인지, 멋진 세단을 살것인지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단이 조용하고 잘나가고 잘 빠져서 맘에 드는데 운전대 잡으면 답답해서 uv차량이 생각나기도 해서 갈팔질팡하고 있답니다. 암튼 멋진 차 구경하시고 배경도 바꿔보세요!

영산 마이산

아내와 함께 간 영산 마이산 지난 토요일, 아버님의 생신이라 시골에 다녀왔다. 시골 집에서 마이산이 지척에 있는데 아내는 한번도 마이산에 데리고 가지 않는다하여 조금 일찍 출발하여 마이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생각과는 다르게 토요일날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도로가 조금 막혀 고향에 4시에 도착했다. 여름이 다 가고 가을로 접어든 하루해는 짧아 애초에 마이산 정상에 오르는 것은 포기를 하고 마이산을 향했다. 마이산(馬耳山)은 말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른다. 고향집인 진안군 성수면에서 마이산으로 가는길에 정면으로 두개의 봉우리가 작게 보인다. 여기가 성수면과 마령면의 경계지점이다. 마이산을 오르는 길은 진안군 마령면 방향의 남부와 진안읍 방향에서 올라가는 북부 두갈래길이 있다. 아내와 함께 가는 길은..

10월 가을산행, 은빛억새 출렁이는 명성산

10월 가을산행, 은빛억새꽃이 출렁이는 명성산으로.. 여인네의 마음처럼 하루 아침에 변해버린 쌀쌀한 날씨는 우리앞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네요. 어제까지 반팔티를 입고도 땀을 흘렸었는데 오늘은 긴팔을 입고도 선선함을 가을이 그것이더군요. 가을이다 생각하니 문득 해마다 찾았던 명성산이 생각이 나네요. 명성산에서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민둥산은 알아도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을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산행을 못하는 초보자라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의 억새군락지! 해마다 찾아도 신선하고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산에 올라 햇빛에 반짝이는 억새꽃을 보면 세상 근심이 사르르 봄날 눈녹듯 녹아버립니다. 민둥산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명성산(삼각산)의 억새..

부천 아인스월드 - 영국편

부천 아인스월드 - 영국편 얼마전에 부천 아인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건축물들이 한곳에 모아놓은 아인스월드, 미니어처지만 아직 세계여행을 가보지 않아 한번도 보지 못한 제가 유명 건축물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사진 기술도 없고 디카로 찍다 보니 그리 잘 나오진 않았지만 포스트에 올리는 것을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계의 유명 건축물중 영국관에 전시되어 있는 건축물을 소개할까 합니다.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영국 런던 템즈강의 명물인 타워브리지(Tower Bridge)는 총길이 270m에 무게만도 1,100톤에 달하지만 완공이후 100년 이상 단 한번도 고장이 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배가 지나가면 수..

밤줍고 오는 길의 김포 태산패밀리파크

밤줍고 오는 길, 김포 태산패밀리파크 무더운 날씨는 여전히 한여름 같기만 한데 빨갛게 익은 대추, 쩍벌어진 밤, 노랗게 익은 은행은 이미 가을임을 우리에게 암시를 합니다. 지난 일요일 처형식구들과 김포로 밤을 줏으러 갔습니다. 밤은 삶아서 먹는 재미도 있지만 밤가시에 찔려가면서 줍는 재미도 솔솔하고 운동도 되어 일석이조입니다. 나이가 40중반이 되었지만 저는 먹는것보다는 직접 줍고, 따고, 잡는것이 더욱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감자캐기라든지, 조개를 잡는다든지, 밤을 줍거나 산천어를 잡거나 모두가 재미 있습니다. 막 줏어온 밤은 그냥 보관하면 일주일만 지나면 벌레가 다 파먹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밤을 까서 하룻밤정도 물에 담궜다가 말린 후에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데 ..

벤틀리 컨티넨탈 바탕화면 wall paper

초호화 슈퍼 럭셔리카 벤틀리 컨티넨탈 GTS (Bentley Continental GTS) 윈도우 바탕화면입니다. 세계3대 명차중의 하나인 벤틀리에서 2007년부터 한국에 시판중인 벤틀리 컨티넨탈 GTS 입니다. 최고속력 시속 312km에 4륜구동, 12기통엔진에 가격은 3억 2600 만원 타보진 못해도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구경하세요~~ 사진의 해상도는 1600 x 1200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한 후 크게 나오면 그곳에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요청이 있어서 해상도 1680x1050 몇개 올립니다.

사당동 코스로 오른 관악산행

사당동 코스로 오른 관악산행 오랜만에 친구부부와 함께 관악산에 올랐다. 5개월만에 산행을 한것 같다. 게다가 관악산을 올라본지가 1년은 넘은것 같다. 무더운 날씨에 서울대입구에서 짧은코스로 오르려다가 오랜만에 가는것도 있고 서울대 입구쪽으로는 너무 많이 올라서 재미도 없고 해서 사당동코스를 택했다.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남현동 매표소를 지나 관음사를 지나 헬기장삼거리로 해서 계속 앞으로 가면 연주대, 연주암이 나온다. 사당동코스는 두번째로 가는 코스인데 마치 처음가는 것처럼 신선한 느낌이었다. 초입을 조금 지나면 바로 깎아 지른듯한 절벽이 앞을 가린다. 80도에 육박하는 절벽을 타고 오르는 재미가 솔솔하고 하나를 오르면 또 하나의 봉우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형체는 기이할게 없지만 뽀족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

살빠지는 그림

살빠지는 그림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살이 빠지는 그림이랍니다. 하루에 30초이상 3번이상 보면 0.34kg씩 감량된다고 합니다. 식욕이 감퇴되고 정신을 온화하게 해주며 위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그림 이라고 합니다. 이그림은 미국의 유명한 유리공예가 "치후리"의 작품으로 "치후리"는 그냥 유리로 늘 작품을 완성했고 "치후리" 의 관계자와 "치후리"는 이 작품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답니다. 시가로 8천만원짜리라는데..... 허걱~ 이게 8천만원? 저는 안해봐서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살은 빠지나 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효과가 다 틀리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살이 더 찐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빠진다고도 하고 ^^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각자 본인의 노력이..

도당산 장미공원에서 찍은 장미사진 못올린 나머지

도당산 장미공원에서 찍은 장미사진 못올린 나머지 코사이는 원산지가 일본으로 꽃잎의 수는 대략 30~35장이고, 겉면의 붉은색과 뒷면의 노랑색의 조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못 찍어서 진정한 코사이의 모습이 아니네요.. 부드런 색 배합이 아름다운 앤틱조의 꽃. 코틸리온(Cotillion)이라는 꽃명은 불어로서 춤 스템의 일종이라 한다. princesse de monaco.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에게 봉헌한 장미. 1983년 몬자 세계 콩쿨 금상 1984년 제네바 세계 콩쿠르 금상수상.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꽃잎은 35~40장정도 실제 프린세스 드 모나코 사진은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답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도당산 장미공원 100만송이 장미축제

미리가본 도당산 장미공원 100만송이 장미축제 부천 도당동에 위치한 도당산에서는 해마다 벚꽃축제와 장미축제가 있다. 지금의 아내와 데이트할때 처음 오고 부천으로 이사온 이후로 두번째로 맞이하는 도동산 장미축제이다. 사람이 없는 그리고 훼손되지 않은 장미공원을 찍어 포스팅을 하기 위해 한주 전인 오늘 장미공원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와 있다. 어느새 소문이 난 것일까? 사람들때문에 전경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장미꽃만 찍어왔다. 해마다 5월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부천 도당산 장미공원의 장미축제... 이 장미공원은 장비 100만송이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면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 도당산의 장미공원은 한번정도는 와볼만한 곳이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보다도 더욱 정열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