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레이싱모델들

 

국제사진영상전의 레이싱모델들

2012년 4월 27일,

올해도 어떻게 시간이 나서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가는 이유는 몇가지 안됩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레이싱모델을 찍기 위해서 갔는데..

올해는 레이싱모델도 찍고 블로그에 활용할 소품사진이 있으면 찍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아주 조금 카메라 및 렌즈, 그리고 카메라관련 악세사리 구경겸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80% 이상이 모두 레이싱모델이네요!

이런.. 역시 미에 심취하다 보니 사진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품으로 사용할만한 사진이 별로 없엇고..

카메라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 상위버전만 들어오고..

렌즈는 백통, 광각렌즈만 눈에 들어오다 보니..

구매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영상장비에 장착한 캐논렌즈]

 

이번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전체를 돌아보진 못했습니다.

동행도 있었고 해서 부스도 몇군데 못 돌고.. ^^

깜빡하면 시그마, 탐론 렌즈를 지를뻔도 했습니다.

캐논렌즈는 비싸서 이제 그만 사고 렌즈전문 회사의 렌즈로 나머지 렌즈는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ㅋㅋ

하지만 아주 잘 참았습니다.

 

 

 

캐논부스에 있던 레이싱모델인데..

순수해보여서 마음에 들더군요~~

이름은?

글쎄요~~ 입니다. ^^

 

 

 

올해는 레이싱모델들이 처음보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레이싱모델들을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모터쇼에 2번, 사진영상기자재전에3번정도 가다보니..

왠만하는 아는 얼굴들이었는데.. ㅋㅋ

아는 얼굴 황미희씨 한분 봤다는 .. ^^

 

 

 

 

제가 좋아했던 모델인데..

역세 세월이 흘렀음을 느끼게 하네요..

뱃살이 조금씩 나온 모습이.. ^^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조화로 꾸며진 벚꽃에 걸맞는 화사한 드레스를 입은 레이싱모델들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종이로 만든 작품이랍니다.

 

 

 

이 자동차도 종리로 다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솜씨 짱이더군요~~ ^^

 

 

뜨거운 조명빛이 얼굴이 상기된 레이싱 모델..

왠지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많이 안 찍었습니다.

카메라 들이대면 계속 포즈를 취해야 하는입장이 바로 행사에 나온 레이싱모델이니까요~~

 

개그맨 정종철이 사진에 대한 강의를 하는 모습입니다.

실물로 본 정종철.. 키는 TV에서 볼때와 별반 차이를 못 느꼈지만..

얼굴은 생각보다 매우 작았습니다.

이 모습보니..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얼굴이 얼마나 작을지 상상상이 가더군요~~

 

 

 

 

 

 

 

그나마 한곳에서 (후지필름이었나?) 소품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

 

 

 

 

컬러풀한 삼각대 볼헤드!

ㅋㅋ 하나 갖고 싶더군요~~

 

제목은 레이싱모델이었는데.. ㅎㅎ

이번글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사진들도 쭉쭉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