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의 숨결이 담긴 티스토리 탁상달력 받았습니다. 낮에 사무실로 회색빛 소포 비슷한게 하나왔습니다. 쇼핑몰에서 주문한 기억이 없으니.. 머리속 생각은 바로 이벤트를 생각하지만.. 최근 이벤트에 당첨된적도 없어서 무엇일까 하고 받아보니.. 샨새교 탁상달력이었습니다. 2008년 보다 훨씬 빨리 보내주셨습니다. ^^ 회색포장을 뜯어내니 탁상용 카렌다가 나올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다시 한번 상자로 포장을 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요렇게 티스토리 로고가 박힌 상자로 말입니다. 얼른 상자를 뜯어보았습니다. 1년 12개월, 각각의 달에 선정된 사진으로 첫장이 꾸며져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탁상달력이 좋은 이유는 친하든 친하지 않든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손수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탁상달력은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