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블로그 결산을 하지 않았다가 11월 다시 재개합니다.
블로그결산을 하지 않으니 블로그에 더욱 소홀해지고 무관심의 급경사를 타는것 같아 다시 재개하렵니다.
11월은 2008년 3월 블로그 개설이래 포스팅을 가장 적게 한 달입니다.
2년을 채 채우기도 전에 슬럼프에 빠진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
잠시 다른쪽에 눈을 돌렸습니다.
수락산의 명물, 새, 다람쥐를 부르는 분
사실 주말을 빼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언젠가부터 방문하는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한 방문자를 위해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블로깅을 재미보다는 의무적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람 사는 일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다람쥐 채바퀴 도는것처럼 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아가다 보면 어느날인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삶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는 것처럼 블로그도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한 3개월 그렇게 블로그를 등한시하고 이웃을 등한시 하다보니..
몇몇분을 빼고는 모두 떠나가더군요! ㅎㅎㅎ
또한 그동안 머니헌터까지는 아니어도 목적한 월수익 달성을 위해서 연구 노력을 했답니다.
물론 대만족은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성과 어느정도 목표치에 다다르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람이 목표를 이루면 다음 목표는 더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입니다.
그렇게 비앤아이 블로그를 등한시하다 보니 잊혀져 가는 이웃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떠나버린 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꺼진 장작에 불을 붙이기가 쉽지 않듯이 떠나버린 이웃님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
하지만 비앤아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많은 이웃분들이 떠났다는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제가 바쁘듯 가일층 업그레이드된 스킬을 연마하느라 모두들 바쁠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
사실 블로깅을 하면서 날로 새로워지는 소셜네트워크와 새롭게 론칭하는 블로그 수익모델들때문에 눈코 뜰새가 없을것입니다. 안 그런가요? ㅋㅋ
결산 포스팅이 요상한 쪽으로 자꾸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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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튼 결론적으로 11월달 총 16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게을리하고 등한시 했는데 16개나 발행을 했네요! ^^
댓글도 끝까지 비앤아이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때문에 387개나 됩니다. ^^
귀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 Best 10
3개월만에 하는데도 유입되는 검색엔진을 보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11월 유입 검색엔진
그나저나 파란과 합병한 네이트에서의 유입이 아주 형편 무지렁이구만요.
분명 네이트에 제 글이 노출이 안된다는 증거인데.. 연구 들어가야겟습니다. ㅎㅎ
11월에 올려진 글은 사실 css 관련글과 티스토리 달력관련 글을 빼면 꽝입니다.
글을 올리지 않았으니 결산볼것도 없네요!
11월에 올린 티스토리 스킨 CSS 관련 글
- style.css 완전정복 3 <블로그 본문 영역 css>
- [CSS] 본문중에 사용되는 인용문, 이미지, moreless 스타일을 내맘대로
- [CSS] 티스토리 포스트 제목 스타일(style)
- [CSS] 티스토리 스킨 트랙백 스타일 이해하기
- [CSS] 티스토리스킨-댓글 스타일시트 이해하기
12월, 절간같은 집(blog) 분위기를 위해서 잔치라도 열어야 할까봅니다.
예전과 같이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실추된 명예를 되찾길 제 자신에게 부탁하며
11월 결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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