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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싫고 블로그 event나 할까요?

Kay~ 2009. 2. 17. 23:22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니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글은 안쓰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만하고
처음 블로그 입문했을때 처럼 수익이나 쳐다보고 유입경로, 방문자, 구독자수 확인하고
새로운 광고모델에서 흡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수익이 발생한다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고 또 보느라고 시간을 다 흘러보내 버립니다.

그 시간에 밀린 이웃님들 마실이라도 나가야 하는데..
요즘 제 행동이 이렇게 비생산적이기만 합니다.

글쓰기는 싫고 블로그 event나 할까요?

저 이벤트에 완전 재미 붙였나 봅니다.
자꾸 자꾸 이벤트를 하고 싶고 자꾸 자꾸 이웃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믿을 분이 한분도 안계실까요? ^^

전 원래 성격이 일을 벌리는 것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 아니 그럴 만큼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옳을것 같네요!

그러니 이벤트를 여는 것도 사실은 저하고는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또한 재밋는 이벤트를 할줄도 모르고요!

하지만 이런 이벤트라도 하지 않는다면 제 블로그는
정말이지 무미건조한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이 이벤트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용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앞에 나가서 쇼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어렵겠습니까? ㅎㅎ

2월 23일날은 제 블로그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블로그 1주년 기념 작은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심사위원 모집 및 협찬 하실 분 구함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바라며 제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분들중..
이벤트 심사를 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심사위원은 3분이면 되며
신청을 안해주시면 제가 직접 나서서 강제적으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사위원이 되시면 이벤트에 응모를 하지 못합니다.
대신에 제 블로그 사이드바에 한달간 베너를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에 협찬해주실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그럼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