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팁

유입경로속 요지경, 불펌, 추천

Kay~ 2009. 1. 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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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경로속 요지경, 불펌, 추천

블로그를 시작한지 10개월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유입경로를 간간히 보곤 한답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유입경로를 보는데 눈에 익지 않은 유입경로가 보이더군요! 유입경로를 보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내 블로그에 방문을 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유입경로

티스토리 유입경로

위와 같이 유입경로에는 유입주소와 검색엔진을 통하여 방문하는 경우 검색키워드도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키워드가 없이 유입경로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내블로그가 어딘가에 링크가 되어 있고 그 링크를 타고 방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링크를 타고 오는 경로를 보면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부터의 유입도 있고 제 블로그를 추천하는 곳으로부터 유입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불펌한 곳으로부터 유입이 되어 불펌이 밝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유입경로중 특이한 유입경로를 뽑아봤습니다.

 

첫번째.

위의 유입경로를 따라가봤더니 bookday라는 사이트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검색을 해주는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bookday로부터의 유입

제가 블로그에 올린 토정비결에 대한 포스트가 블로그영역의 제일 상단에 검색이 되어 표시되고 이곳을 통하여 유입이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 사이트는 뭐하는 곳이지? 알수 없음.

두번째.

유입경로

mytwojob.kr 이라는 사이트로부터의 유입입니다. 수식어가 "인터넷 투잡전문 커뮤니티"라고 되어 있는것을 보니 투잡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것 같군요. 대충봐도 이 사이트에 존재하는 게시판의 게시물을 통한 유입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유입경로

마이투잡(mytwojob)

클릭해서 들어가봤더니 로그인을 하라네요! 이말은? ㅋㅋ 글을 보려면 회원가입하라는 말이지요! 뭐 사이트 이름을 보니 투잡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그런 사이트 같은데요.
그런데 이 사이트의 어떤 내용에 제 블로그가 링크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래 내용을 보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

제목들이 아주 유혹적입니다. ^^

세번째.

유입경로

이번 경로는 티스토리 블로그이네요. noni.tistory.com 를 통한 유입이라 궁금해서 얼른 클릭!

유입경로

오홋! 감사하게도 제 블로그주소가 적혀 있네요! ^^ 링크 감사합니다.

네번째.

다음블로그를 통한 유입인데 _hdn, blank_article이 어째 맘에 들지 않습니다. 클릭해야 헛탕칠껏 뻔하지만 그래도 클릭해봤습니다.

유입경로

역시나 공백페이지가 나오는군요. 소스를 보니 알수 없는 많은 자바스크립트 소스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흠..
어떻게 이런곳에서 방문을 할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는 안 가지만 일단.. 패쑤.

다섯번째

유입경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눈에는 많이 익지만 유입경로에서는 못보던 주소가 보이네요. 바로 사이트 순위를 내주는 순위사이트은 랭키 닷컴으로부터의 유입이 보입니다. 이런 유입이 있다는 것은 랭키닷컴에 비교적 상위순위에 랭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또한 궁금해서리 바로 클릭해봤습니다.

유입경로

랭키닷컴의 블로그 순위

오호! 이런 랭키닷컴을 크게 믿진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의 개인블로그 카테고리에 4위로 랭크가 되어있다니 사실적이진 않지만 기분은 매우 좋네요! ^^ 위에 랭크된 곳들 보니 명성이 널리 알려진 쟁쟁한 곳이로군요. 더 이상 위로는 못 올라갈것 같고 현재 위치를 지키기기도 버거워보이네요!  걍 뭐.. 이런적이 있었다는 추억으로 남겨둬야 할것 같네요. ^^ 

여섯번째

유입경로

한RSS를 통한 유입이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이곳에서의 유입도 많아지고요 있네요!

유입경로

확인해보니 비앤아이 블로그의 RSS 네요! ^^

일곱번째.

유입경로

믹시로부터의 유입입니다. 제가 믹시에 대해서 아는 것은 블로그의 각 포스트별 카운트와 추천제 밖에 없습니다. 믹시에 대한 기본은 알고 있기에 평상시 클릭해보지 않았는에 이 기회에 한번 확인해보기로 하고 클릭!

앗! 닥스훈트, 웹 그리고 일상의 Krang님께서 추천하는 컨텐츠 목록이네요! 아이구 이렇게 감사할 수가 ^*^
Krang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09년 시작부터 Krang님으로 인하여 기분이 매우 매우 좋아졌습니다. !!

여덟번째.

앗 누리의취재노트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네요! ^^ 아무래도 잘못 찾아오신듯.
이번에는 가슴에 강한 진동이 오는 유입경로입니다. 보통 이런 경로는 제 블로그 링크가 있고 추천이나 안내하는 그런 내용의 글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무심코 클릭을 했는데.. 뜨악!

제글을 펌한글입니다. 당사자분이 해명을 하셔서 내용을 일부 수정합니다.

비교를 위해서 제 블로그의 원문 제목도 올려놓습니다.

비앤아이 블로그 원문 제목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다 보니 이런 불펌한 곳도 찾을 수가 있네요! ㅎㅎ 그것참 썩 좋은 기분은 아니군요.

아홉번째.

유입경로

네이버의 개편된 홈페이지의 영향인가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부터의 유입이네요. 무엇일까?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으로 접속이 되더군요.

확인해보니 블로그로 돈벌기라는 캐스트를 운영하는데 그곳에 제 블로그의 글 3개를 수집해서 링크를 걸어놨군요. 이곳을 통하여 유입이 된것 같은데.. 네이버 메인에 뜨지 않는 캐스트라 하루에 5,6회 정도의 유입량만 발생이 되고 있네요! 궁금해서 저도 오픈캐스트를 개설하려고 해보니 베타기간에는 안된다나요? 헛물만 켰습니다.

가끔 이렇게 유입경로를 둘러보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유입경로속에 득이 되는 사람과 해가 되는 사람, 유입경로속에 지식과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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