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마음 헤아리지 못하는 유명 병원! 오래갈까? 며칠전 목이 아파서 치료를 받기 위해 상도역 근처의 나름 유명한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1시간이나 넘게 기다려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데 몸이 아픈 환자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극히 사무적이고 별로 진료하고 싶지 않은 태도등 진료를 받으면서도 기분이 얺짢았습니다. 이 병원의 원장은 TV출연도 많이 하고 실제로 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병원입니다. 입구에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즐비하게 붙어 있지요! 저도 그 병원을 이용한지 꽤 오래 되었고 실제로 진짜 원장님은(이 병원은 병원원장외에도 모든 의사의 이름뒤에 원장이라 칭호를 붙임) 자상하시고 환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