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루종일 내일 기세입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오후 들어서까지 계속 내리네요..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겨울 가뭄이 심각한데.. 이번비로 해갈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는 내리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요~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비같은 느낌입니다. 입춘도 지났으니 봄이라면 봄이지요.. 아직 예년에 비하면 빠르다 보니.. 봄이 아니라고 생각이 될 뿐.. 사진들은 예년에 찍엇던 사진입니다. 원미산에 필 들꽃들이 이뻐서.. 새봄이 오는 희망이 가득한 봄날에 말이죠~ ㅎ 올해는 유난히 봄이 빨리 올것 같네요~~ 봄이오면 어려운 시기가 지났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 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