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처럼 멋진 고급 펜션들 벌써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호텔처럼 멋진 펜션에 대한 글이 있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펜션은 유럽에서 시작된 민박 개념의 숙박시설. 전원에 사는 집 주인이 노후 생계를 위해 자신의 주거 공간 중 일부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영리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의미가 달라져 새로운 상업용 숙박시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학습장까지 갖춘 테마형 펜션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추세. 최근 도심의 최고급 호텔처럼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식당을 갖추고 인테리어에서부터 서비스까지 최고급을 지향하는 펜션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는 것도 그러한 예. 가끔 호텔에 가서 푹 쉬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주저하는 이들을 타킷으로 하는 차별화 전략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