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방향!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환율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울고 웃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음에도 모른체 햇던 제가...
이제 환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기는 블로그를 막 시작한 지난해 5월부터였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이 생기고 지난해 6월 부터 구글에서 수표를 받았습니다.
구글에서 보내준 수표는 은행에 가서 원화나 달러로 환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차트
2008년 6월, 수표를 받은 다음 바로 원화로 환전을 했는데 위 차트상으로 보면 그 당시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 조금 넘었을 때네요!
이후로 환율 변동에 상관없이 받는 즉시 바로 바로 원화로 환전을 했었는데 지난달부터 달러로 환전하여 외화통장에 저금해두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동안 1300원대는 유지할 것이라 생각을 했거든요!
말 그대로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국내 경제상황이나 국제경기, 달러추이를 연구하여 도출된것이 아니고 단순 느낌과 생각! 그런데 그때 이후 현재 약 100원이 빠졌군요! ^^
환율차트
환율의 추이가 궁금하여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HTS를 열어서 환율차트를 봤습니다.
차트에 대한 조예도 없고 그냥 귀동냥으로만 들은 제 눈에는 쌍봉의 형태를 취하고 있네요!
또한 현 위치가 변곡점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
모든 추세가 하향곡선을 타다가 5일선이 상향으로 돌아서 있네요!
하지만 20일선이 하향추세라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상황으로 보이네요.
큰 희망은 없고 추가적인 하락도 예상할 수 있는 현시점!
횡보상태를 유지할지 그 방향이 사뭇 궁금해집니다.
차트 잘 보시는 고수님들! 환율의 방향에 대해서 얘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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