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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무작정 시작하기

Kay~ 2008. 6. 15. 23:47
블로그 무작정 시작하기

최근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관심을 가졌을 뿐인데 근래에 들어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그 정확한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다.
사실 블로깅하는데 블로그의 의미를 알고 모르고는 크게 상관없다. 윈도우가 무엇인지 모르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나 워드프로세서가 무엇인지 모르고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사용것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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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말자

하지만 처음 블로깅을 하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만들기도 전부터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잘 운영하는 것인지 고민만 하고 블로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블로그는 개인의 관심사나 일기, 기사, 디카로 찍은 사진등을 웹에 게시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것이다.
블로깅을 하는데 특별한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있는것이 아니다.
한때 그 명성을 떨쳤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싸이월드는 방문자별로 레벨을 두고 올린글을 보여줄지 보여주지 않을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블로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이 된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느라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심지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운영하던 사람들마저 블로그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

아마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당장 포스팅을 하자.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 있다면 앞뒤 재지 말고 지금 당장 블로그를 만들어라"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준비한 다음에 블로깅을 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을 블로깅을 쉽게 할 수가 없다.
무조건 만들고 무조건 포스트를 올려보자.
아무 생각없이 시작해도 포스팅 2~3개만 하다 보면 해야할 일, 계획들이 저절로 생기게 될것이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해야할일이 많은데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하지 않은 상태로 괜한 고민이나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본인이 관심있는 내용이라면 아무것이나 올려도 좋다..
잘쓰려고 할 필요도 없다.
일기 쓰듯이 올려도 좋고 웰빙에 대한 내용을 올려도 좋고, 산행후기나 여행후기를 올려도 좋다.
본인의 삶에 나타는 모든것이 포스팅의 소재이므로 포스팅 소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남의 이목을 의식하지 말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두지 말고 무조건 블로그를 만들고 무조건 포스팅을 해라..
포스팅을 하면서 본인의 블로그 운영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블로그의 운영목적이 블로그를 통하여 돈을 벌기 위한것이라 해서 특별해야 한다든지, 독특해야 한다든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것이다.

그런 마음의 부담은 포스트 하나도 부담스러움때문에 쉽게 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꾸준한 블로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꾸준한 블로깅만이 블로그를 통하여 본인이 이루려고 하는 것을 이룰수가 있을것이다.
꾸준한 블로깅을 위해서는 포스팅이 부답스럽지 않아야 하고 즐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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