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 sky~님으로부터 화초를 분양 받다 이웃블로거이신 sky~님으로 다육이(화초)를 선물받았습니다. 며칠전 다육이 분양좀 해달라는 댓글을 사심(?)없이 달았는데 이렇게 바로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기도 하셔라! 집에 와서 바로 포장을 풀었습니다. 다육이들이라 택배로 오면서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박스를 뜯고 열었는데.. 신문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그리고 신문을 들추는데 그 속에서 뭔가가 하나 하나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홋~ 이렇게 신문으로 돌돌 싸서 보내니 꺼내는 재미와 궁금증이 한층 더 증대가 되네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점점 궁금증 유발! ^^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은박지로 싸여진 이 물건의 정체는? 고기집에서 구워먹던 감자가 떠오르지만 절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