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탑 2

제3차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제3차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26일 (사)벤처기업협회 주관하고 넷다이버 블로그얌이 주최하는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차때와 마찬가지로 이대입구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4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1차때 20명 이후로는 2차, 3차 거의 40명은 넘게 온듯 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6시 땡치자 마자 일어나서 쉴새 없이 열심히 달려가면 6시 50분 가까이 됩니다. 그러면 10분동안에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일찍 오신 이웃 블로거분들과 간단하게 근황에 대해서 얘기하면 품평회 할 시간이 됩니다. 케이의 눈에 들어온 잿밥입니다. ^^ 이번..

핫탑이 있으면 좋아하는 커피, 녹차를 더 맛있게..

핫탑이 있으면 좋아하는 커피, 녹차를 더 맛있게.. 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합니다. 원두도 좋아하지만 인스턴트에 길들여져 자판기 커피나 커피 믹스를 더 좋아합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자리에 앉기도 전에 커피 한잔을 타옵니다. 그런데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커피가 다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식어버린 커피를 좋아는 분들도 일부 있지만 저의 경우는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어서 식은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마시는 얼음이 동동 띄워진 냉커피는 별미이지만 식은커피는 강한 닷맛과 쓴맛만 나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항상 따뜻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런 핫탑같은 제품의 필요성을 종종 느끼곤 했는데 뜨거운 여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