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5D 미러 이탈, 수리비가 58만원 얼마전(1월7일)에 캐논 EOS 5D를 중고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기는 블로그로 돈벌어서 캐논 EOS 5D를 사다 에서 올렸는데 구매하고 별똥별 촬영, 경복궁에 한번 다녀온것 외에는 아직 제대로 사용도 못했는데 미러가 떨어졌습니다. 중고로 사긴 했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고 구매가가 167만원이고 정품 새것은 230만원 안팎으로 중고마저도 엄청난 고가인 캐논 EOS 5D의 미러가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내가 하자 있는 카메라를 중고로 구매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나빠졌지만 판매한 사람을 의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캐논 5D만의 문제였으니까요! 그것보다 무상으로 A/S가 되느냐가 저에겐 가장 큰 관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