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2

[부천맛집]퇴근길에 가끔 먹는 2500원짜리 옛날칼국수

[부천맛집]퇴근길에 가끔 먹는 2500원짜리 옛날칼국수 요즘 음식집 포스팅을 자주 하네요~ ^^ 거의 뭐.. 일상 블로그로 전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ㅋㅋ 그래도 먹는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죠.. 더군다나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한끼를 때울 수 있다는 것~~ 부담없어서 좋고 밥하기(?) 싫을때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맛있고 값싼 음식점 알아두면 좋지요~ 제가 부천에 사는 관계로 부천음식점이 많이 올라옵니다. 외식은 주말보다 평일에 주로 하는데 .. 퇴근시간에 부천역에서 아내를 만나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데.. 퇴근시간 배가 많이 고프죠.. 가끔 이렇게 서로 배가 고프면 참지 못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갑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말이죠~ 지난주 3500원짜리 수제비에 이어 오늘은 그보다 더..

3박4일간의 경주여행!

3박4일간의 경주여행!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동안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7월26일 새벽4시에 출발하여 8시10분경에 경주 사정동의 처이모댁에 도착하여 짐을 푼다음 아침을 먹고 보문단지에 가서 관광가이드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장모님과 이모님, 아들이이가 교회를 다녀오는 사이에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한숨 자고 일어난 다음 경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 받은 첫 느낌은 초록의 도시와 아름다운 꽃의 도시였습니다. 고층빌딩이나 아파트가 없고 단층 기와집으로 구성된 경주시내 곳곳에는 천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수많은 유적지와 왕릉, 탑사, 한산하고 평화로운 거리는 신라의 숨결이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7월 26일, 첫날은 가볍게 1등 수학여행지인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