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춘천마임 축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춘천마임 축제 지난주 토요일(5/22)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계획적으로 간것은 아니었지만 가는 날은 김유정문학관에 잠시 들렀고, 5/23일날이 춘천마임축제 개막식이라서 잠시 구경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할 마임축제~ 저는 처음 들었지만 춘천마임축제는 매우 이름이 알려진 축제라고 하더군요! 춘천마임축제는 축제극장몸짓, 마임의집,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인형극장, 봄내극장, 브라운5번가, 중앙로, 한림대학교, 어린이회관, 공지천 등 춘천시 전역에서 볼 수가 있는데 저는 브라운5번가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것도 있었지만 개막식을 브라운5번가 M백화점 앞에서 한다고 해서 갔는데 마침 거리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른, 어린이, 학생, 청년 할것없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

춘천 막국수로 소문난집, 샘밭막국수

춘천 막국수로 소문난집, 샘밭막국수 호반의 도시 춘천에 가본지가 언제일까? 기억이 가물 가물~~ 춘천을 몇번 가보긴 했는데 매번 밤에만 가서 잠깐 바람 쐬고 바로 돌아오거나.. 옛직장에서 꿩 샤브샤브를 먹으러 몇번 가서 먹고 바로 왔기때문에.. 춘천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춘천에 가면 지방 토속음식(대표음식)인 막국수, 닭갈비를 먹고 오는것이 일반적인데 지금까지 춘천에서 닭갈비나 춘천 막국수를 먹어본적도 없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춘천에 갔다왔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춘천을 왜 호반의 도시라고 말하는지 이유도 잘 몰랐답니다. 밤에만 가고 특정 목적지를 두고 갔다가 오기만 했기때문에 당연한일이기도 합니다. 지난주에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낮에 제대로 갔습니다. 마침 춘천 마임축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