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

먹고버린 과자 봉지의 재탄생, 로봇과 숭례문

먹고버린 과자 봉지의 재탄생, 로봇과 숭례문 얼마전 자동차 폐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작품도 만들고 환경파괴 예방도 하는 정크아트작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임진각 국민관광지 지난 2009 펜시푸드페스티벌 전시장에서는 먹고 버린 과자봉지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과자봉지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정말 신기할뿐이었습니다. 에이스 크래커를 이용한 조형적 상징물입니다. 작품명은 휘라고 하네요! 어렸을적부터 수없이 먹고 버렸던 과자봉지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아래 작품은 "줄탁동시"를 과자봉지로 작품화 한것입니다. 알에서 깨어난 병어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인데 줄탁동시가 무슨뜻인가 하고 봤더니 아래와 같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줄탁동시( 啐啄同時)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