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0

나무의 사계와 인생

나무의 사계와 인생. 사계절동안 변해가는 나무입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인생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꽃몽우리를 피우는나무, 봄입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이팔청춘 10대겠네요... 활기차고 녹음짙은 잎이 푸르는 나무, 여름입니다. 혈기왕성한 20대.. 붉은 잎으로 치장한 단풍과 인간에게 달콤한 열매는 주는 가을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장 열정적인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사는 나이.. 30대 회색빛 하늘아래 어느덧 잎이 다 떨어져버리고 겨울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나무,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인생이 무엇인지,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는 불혹의 나이 40 앙상한 가지위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아침이면 서리를 맞아야 하는 초겨울의 나무입니다. 우리는 어느덧 50을 넘어선 나이겠죠..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에 다녀오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에 다녀오다. 지난 4월 13일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한 원미산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부천으로 이사와서 2년이 되었는데 지난해에는 가지 못하고 올해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나들이에 나섯다. 먼저 눈처럼 멋지게 휘날리는 도당산의 지는 벚꽃구경을 위해 백만송이의 장미가 심어져 있는 도당공원(장미공원)을 지나서 도당산에 올랐다.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함박눈처럼 휘날리며 떨어지는 꽃잎과 그 꽃잎이 바닥을 하얗게 수놓은 모습 또한 한폭의 그림처럼 장관을 이룬다. 벚꽃을 가볍게 구경하는데 저 멀리 보이는 분홍빛 진달래가 오라고 손짓을 한다. 그날은 원미산 진달래 꽃 축제의 날, 도당산에서 걸어서 가면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내친김에 진달래 꽃도 구경하기로 했다. 벚꽃과 진달래..

재미있는 사진 - 성인유머사진

재미있는 성인 유머사진임다. 외국의 화장실 거참 재미있네요.. 사진찍는 여자, 청소하는 여자 몰래 보는 여자, 놀라는 여자.. ㅎㅎ 우리나라도 저런 화장실이 있으면 볼일을 볼까? 휴식을 취하는 남자.. 헉..조금 야하다.. 머리위의 모자가 @#%% 컥.. 다리가 다리가 아닌가? 착각 가운데 여자 마치 막대에 끼어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2008/04/08 - [재미있는 사진] - 재미있는 사진, 아니 남자가 보는것은 2008/03/26 - [재미있는 사진] - 재미있는 사진, 헐리웃 스타들의 재미있는 케리커쳐임다. 2008/03/24 - [재미있는 사진] - 재미있는 사진, 할아버지 머리를 벌초하고있네요~ 2008/03/26 - [재미있는 사진] - 재미있는 사진 - 희귀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