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4

아내가 받은 뇌혈관 조영술~ 가슴떨려~

아내가 받은 뇌혈관 조영술~ 가슴떨려~ 너무나 무서운 뇌혈관 조영술! 아내가 뇌혈관 조영술을 받았습니다. 뇌혈관조영술은 손목의 대동맥에 방사선 조영제를 주입하여 뇌혈관에 이상여부를 검사하는 것인데요! 아내가 MRI 촬영 후 뇌동맥에 꽈리처럼 나온부분이 보인다고 하여 뇌혈관 조영술을 시술했답니다. 시술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시술 후 혈관에 부착되어 있던 혈전이 떨어져서 작은혈관을 막을 수도 있고 혈관에 상처가 나면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의사항을 들으니 제가 겁이 많이 나더라고요! 보통 뇌혈관 조영술은 색전술 전에 하는것으로 정확하게 문제 있는 부위를 알아내고 최종적으로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이미지출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사실 조영술 걱정보다 뇌동맥에 꽈리모양으로 올라온 ..

설마 영양분이 95%가 깍여나간 백미드세요? 가족건강을 위해 현미밥을 드세요!

설마 영양분이 95%가 깍여나간 백미드세요? 가족건강을 위해 현미밥을 드세요! 우리의 주식! 쌀 대부분 사서 드실텐데요~~ 어떤쌀을 드시나요? 설마 영양분이 95%나 깎여나간 백미를 사서 드시는것은 아니시죠? 농촌에 살고 있지 않거나 농촌에 부모님이 안 계신다면 대부분 쌀을 마트나 슈퍼,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드실텐데요~ 저도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쌀을 사서 흰쌀밥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은 영양분의 95%나 깎아낸 백미입니다. 그러니 하얀 쌀밥을 먹는경우 영양이 거의 없는 빈껍데만 먹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저는 소싯적에 가정형편이 그다지 넉넉하지 못한관계로 보리밥만 먹고 자랐기 때문에 건강식이라 부르는 보리밥은 별로였고 쌀밥만을 좋아했습니다. 20대 초반에 건강다이제..

40대중년, 오가피를 먹어야 하는 이유!

40대중년, 오가피를 먹어야하는 이유! 이제 나이 40 중반인 나, 한시간만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도 칠순 넘은 어르신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2년전부터인가 의자에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다리를 절뚝 거릴정도로 무릎이 아파왔다. 확실히 무릎관절에 문제가 있긴 있나보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무릎관절염같은 병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아직까지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체감으로 느껴지는 것이 확실히 문제가 있긴 있다. 앉아있든 서 있든간에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자세로 오래 있다가 움직이면 무릎에 통증이 심하게 온다. 그래서 병원에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데 언젠가 TV 방송에 관절염으로 걷지도 못하는 아주머니가 오가피를 먹고서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건강검진', 암검진 11월중 예약? 몰랐는데..

'건강검진', 암검진 11월중 예약? 몰랐는데.. 국민건강보험단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및 만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라면 2년에 한번씩 받을 수 있습니다. (비사무직의 경우는 매년실시) 보통 건강검진은 1차 건강검진과 2차건강검진이 있습니다. 1차 건강검진은 진찰 및 상담, 신장 및 체중, 비만도 검사, 시력, 청력, 혈압측정, 허리둘레,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심전도검사(만40세 이상 희망자), 구강검사를 하고 1차 건강검진후에 15일 이내 검진기관에서 주소지로 결과를 통보하고 질환의심자에게는 2차검진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30세 이상의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 40세 이상의 남여는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번씩 위암검진, 40세이상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