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비치 2

젊음과 열정의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젊음과 열정의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젊음과 열정을 컨셉으로 2008년 6월에 오픈한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는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필자가 갔을때는 20대초중반의 청춘남녀가 주를 이뤘다. 배가 나온 필자가 수영복만 입고 서 있자니 창피스러워서 자꾸 배로 손이 갈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물이 좋다고 해야 할까? ^^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눈이 번쩍 번쩍 뜨이는 경우가 많음 ㅋㅋ ) 새로운 테마로 국내최강의 스릴 워터파크라지만 처음 가본 필자는 다른 워터파크와 무엇이 다른지,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 알수는 없었다. 모든것이 생소할뿐이고 나온 배를 내밀고 자신있게 걸어다닐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선글라스하나 끼고 구명조끼로 배를 감추었을뿐! 기억에 남는것은 싱싱한 젊음이 좋다는 것과 일반인들의 비키니 댄..

3박4일간의 경주여행!

3박4일간의 경주여행!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동안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7월26일 새벽4시에 출발하여 8시10분경에 경주 사정동의 처이모댁에 도착하여 짐을 푼다음 아침을 먹고 보문단지에 가서 관광가이드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장모님과 이모님, 아들이이가 교회를 다녀오는 사이에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한숨 자고 일어난 다음 경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 받은 첫 느낌은 초록의 도시와 아름다운 꽃의 도시였습니다. 고층빌딩이나 아파트가 없고 단층 기와집으로 구성된 경주시내 곳곳에는 천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수많은 유적지와 왕릉, 탑사, 한산하고 평화로운 거리는 신라의 숨결이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7월 26일, 첫날은 가볍게 1등 수학여행지인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