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배추 2

[주말농장] 배추가 속이 차기 시작 그러나 얄미운 진딧물

[주말농장] 배추가 속이 차기 시작 그러나 얄미운 진딧물 매주 주말농장 가는재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덧 10월도 다 지나갔네요~~ 인생 뭐 있어? 즐기면서 살아야지~ 라고 말은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는 세월 아쉬움에 한탄을 합니다. 하지만 뭐... 지난일 회상하며 한숨만 푹푹 쉬는 성향은 아니니 다행입니다. ^^ 지난주 블로거 펜션모임에 갔다 오던날.. 주말농장에 들렀습니다. 잠도 많이 못자고 운전하느라 조금은 피곤했지만 그 정도로는 주말농장에서 자라고 있을 채소들에 대한 궁금증을 물리칠 수는 없지요! 주말농장에 도착하니 해는 산위에 걸려 있고~~ 눈에 들어오는 배추와 무~ 큰 문제없이 잘 자라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처음 2주동안만 별일없이 무럭 무럭 자랐는데 그 이후는 모진 ..

일상/주말농장 2010.10.21

[주말농장] 이웃농장보다 많이 자란 배추를 보니 흐뭇~

[주말농장] 이웃농장보다 많이 자란 배추를 보니 흐뭇~ 9월 11일.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주말농장에 갑니다. 전날 (9월 10일) 이사를 했음에도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배추, 무가 궁금하여 주말농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말농장에 도착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배추가 예상외로 많이 그리고 잘 자랐더라고요~ ^^ 일주일만에 어떻게 이리 많이 자랄 수 있는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위 두 사진을 보면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종후 1주일된 배추는 배추 간격이 훤히 보이고 죽은 배추자리는 텅 비어 있는데.. 2주일된 배추는 배추와 배추 간격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배추는 나중에 뽑아서 겉저리를 해먹기 위해서 조금 붙여서 심긴 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는 이유는? ..

일상/주말농장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