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7

2년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었어요!

2년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었어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발표가 나올때가 되었는데 너무 조용하다 했는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깜짝 공개를 하셨네요! 이미 블로그원년인 2008년에 우수블로그가 되어서 더 이상 바랄게 없지만... 우수블로그 발표소식을 듣고 저도 모르게 티스토리 공지로 냅다 달려갔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공지글 마음속으로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우수블로그 명단을 위에서부터 보면서.. 제 마음은 이미 우수블로그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더군요!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 보기 아래로 내려가면서 여기 저기 친분있는 이웃블로거님들 이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ㅋㅋ 우수블로그가 될 자격도 없는데.. 기대까지.. 그런데 한참 아래쪽 IT분야에 ..

블로그 관련 2009.12.24

비앤아이 블로그 1주년 기념이벤트, 축하해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내 삶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세상의 모든일을 블로그와 연관지어 생각을 합니다. 어딜 나가면 카메라는 꼭 챙겨가고요~~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ㅋㅋ 완전 블로그 중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엔 아내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더니만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나서서 사진을 찍으라고 합니다. ㅋㅋ 블로그를 하면서 아내와 같이 이야기하고 즐기는 시간이 줄어들긴 했지만.. 참으로 얻은게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내 일상을 기록할 수도 있고, 글 쓰는 것을 싫어하던 제가 글쓰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아내와 또하나의 공감대가 ..

블로그 관련 2009.02.23

글쓰기는 싫고 블로그 event나 할까요?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니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글은 안쓰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만하고 처음 블로그 입문했을때 처럼 수익이나 쳐다보고 유입경로, 방문자, 구독자수 확인하고 새로운 광고모델에서 흡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수익이 발생한다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고 또 보느라고 시간을 다 흘러보내 버립니다. 그 시간에 밀린 이웃님들 마실이라도 나가야 하는데.. 요즘 제 행동이 이렇게 비생산적이기만 합니다. 글쓰기는 싫고 블로그 event나 할까요? 저 이벤트에 완전 재미 붙였나 봅니다. 자꾸 자꾸 이벤트를 하고 싶고 자꾸 자꾸 이웃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믿을 분이 한분도 안계실까요? ^^ 전 원래 성격이 일을 벌리는..

블로그 관련 2009.02.17

용산 철거민 농성 여파, 10분거리 1시간 30분 걸려..

용산 철거민 농성 여파, 10분거리 1시간 30분 걸려.. 1월 19일(月) 출근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8시 26분쯤 노량진역에서 내렸습니다.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육교를 건너는데 차들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고 간간히 조금씩 움직일뿐 멈춰서 있었습니다. 아무 소식을 못들은 상태에서 동료 직원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는데 추위속에서 30여분을 떨며 기다려서야 버스를 탔습니다. 이미 시간은 9시를 넘어서고 있었고 지각을 한 상태지만 버스를 탔으니 금방 도착할거라는 생각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마을버스는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5분거리 밖에 되지 않는 위치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거의 1시간을 지나서야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회사에 도착하니 9시 55분! 1시간이나 지각을 했습니다. 노량진역에서..

일상/세상! 2009.01.20

성숙한꼬마가 왜 이러죠?

난리난 성숙한 꼬마 오늘 성숙한꼬마와 관련하여 무슨 이슈가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검색해보면 별다른 뉴스도 나오지 않네요.. 하지만 저는 매우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제 블로그는 온통 성숙한 꼬마 투성이거든요. 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블로그에 들어와봤는데 방문자가 3천명이 넘는것이었습니다. 혹시 잘못봤나 해서 다시 한번 자세히 확인을 했는데 확실히 3천명이 넘는 수치였습니다. 그나저나 "성숙한 꼬마"하고 내 블로그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이런 키워드로 접속을 한단말인가.. 그래서 확인을 해봤더니 지난 3월인가? 그때 올린 포스트제목중에서 "성숙한꼬마아이"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포스팅을 한적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무슨이 있나 해서 관리페이지의 플러그인에서 유입키워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7월 3일의 방문자수가 평일..

일상/세상! 2008.07.03

'현영'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현영, 서울시장에게 표창 .. 자선활동 공로 인정. S라인 미녀 현영이 4월 24일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는 뉴스를 봤다. 현영은 2006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를 맡아 홍보활동을 하며 독거노인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것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방송활동등 연예활동에 바쁜 와중에서도 짬을 내어 홍보를 함으로써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지난해 모금액보다 22%나 증가한 207억여원을 모금할 수 있었다 하니.. 정말로 칭송을 해줘야 할 연예인인것 같다. 비단 현영만 봉사활동을 하고 모금을 하고 기부를 한것은 아닐테지만 나 스스로에게 물었을때 난 누굴 위해 사회 봉사활동을 하지 못할것 ..

일상/세상! 2008.04.24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한 남자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한 남자가 있었다.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한 분 계신가요? 아하~ 여자 말고 남자가 말이에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였다. 노량진에서 동인천행 급행전철을 탔다. 급행은 신도림까지는 지하철이 널널한데 신도림에 가면 꽉꽉 미어진다. 구로에서는 그나마 발디딜틈마저 사라진다. 오늘은 지하철이 다른 시간대에 비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나는 문쪽 첫번째 좌석 앞에 자리를 잡고 서있고, 나의 오른쪽에는 브라우스에 회색 치마를 입은 어여쁜 아가씨가 전화기를 들고 노량진에서 구로까지 계속 통화중이다. 신도림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들와서 제각각 본인들이 좋아하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등을 떠미는 힘을 보니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나 보다. 내 등뒤쪽에는 나보다 조금 키가 작..

일상/세상!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