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8

블로그 꾸준히 하려면 이웃관리는 필수, 케이도 이웃관리 들어갑니다.

블로그 꾸준히 하려면 이웃관리는 필수, 케이도 이웃관리 들어갑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뽑는다면 소통 그리고 그 소통의 주체가 되는 이웃블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 이웃은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한단계 발전하여 오프라인 소통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몇차례 댓글을 주고 받다가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 이웃, 이웃관리, 무언의 약속! 블로그 이웃은 블로그를 꾸준히 지탱해갈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합니다. 이웃, 좀더 사실적으로 말한다면 내 블로그에 찾아와서 댓글을 달아주는 블로거라고 해야 할듯 합니다. 댓글달지 않는 블로거를 블로그 이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댓글은 소통의 근본이자 블로거의 양식이 아닐까 합니다.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달아주는 블..

블로그 관련 2010.11.03

우려했던 대규모의 블로거 모임은 한마디로 파티...

우려했던 대규모의 블로거 모임은 파티였습니다.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카페나 커뮤니티의 경우에 이런 모임을 벙개나 정모(정기모임)라고 하지만.. 어느 한곳에 터를 두고 있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블로거들의 만남은 ... 그저도 사람이 좋아서 ,, 소통이 좋아서..., 블로거가 좋아서 만난 모임이었기 때문에.. 특별이 모임의 이름을 붙일수가 없이 그냥 블로거 모임이라 합니다. 못된준코님의 모임 주최로 강원도 방태산 입구의 공기좋고 물좋은 방태산 입구의 아담한 펜션에서의 블로거들의 만남! 토요일 오전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 1시30분에 윤뽀님, 자수리치님, 2proo님과 함께 펜션모임 장소로 출발하여 다행스럽게 3시간만에 인제 상남면에 있는 들꽃향..

블로그 관련 2010.10.18

수익블로그와 소통기반 블로그,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수익블로그와 소통기반 블로그,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IT전문 월간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8월호 이달의 블로그에 Kay~의 비앤아이가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고나서 어떻게 실릴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8월5일 택배가 와서 얼른 확인해보니 인터뷰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한면에 실려 있네요!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 간략하게 요약되어 약간 실망도 했습니다. 인터뷰 컨셉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수익블로그에 맞추고 했기때문에 질문을 뺀 상태에서 잘못 정리를 하면 매우 가벼운 내용으로 치부될 수 있기도 하고 블로그에 막 입문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기에 이곳에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봅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인터뷰내용 1990년! 제가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블로그 관련 2009.08.06

블로그 방문자 유치를 위한 블로그 운영팁

블로그 방문자 유치를 위한 블로그 운영팁 이 글은 컴퓨터 전문 잡지인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와의 인터뷰 내용중 일부를 수정하여 올리는 내용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댓글과 방문자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를 막 시작한 초보 블로그의 경우에는 더욱더 방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자수를 확인하게 되지만 방문자는 그리 쉽사리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를 홍보와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기본 절차가 있습니다. 공식적인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방법들이므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시행한 절차이기도 하고 필자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며 모음입니다. 화려한 글솜씨로 만인을 매료시키는 블로거라 할지라도 네번째 단계까지..

블로그팁 2009.08.05

이웃블로거 sky~님으로부터 화초를 분양 받다

이웃블로거 sky~님으로부터 화초를 분양 받다 이웃블로거이신 sky~님으로 다육이(화초)를 선물받았습니다. 며칠전 다육이 분양좀 해달라는 댓글을 사심(?)없이 달았는데 이렇게 바로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기도 하셔라! 집에 와서 바로 포장을 풀었습니다. 다육이들이라 택배로 오면서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박스를 뜯고 열었는데.. 신문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그리고 신문을 들추는데 그 속에서 뭔가가 하나 하나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홋~ 이렇게 신문으로 돌돌 싸서 보내니 꺼내는 재미와 궁금증이 한층 더 증대가 되네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점점 궁금증 유발! ^^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은박지로 싸여진 이 물건의 정체는? 고기집에서 구워먹던 감자가 떠오르지만 절대로 ..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카드는 아무리 많이 받아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순진한 소년마냥 오염된 마음이 정화되고 따뜻함과 감사함만 남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해마다 20여통이 넘게 카드를 쓴적이 있습니다. 작은카드라 비록 몇글자 들어가지 않지만 서너통 쓰고나면 팔이 아프고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나중에는 글자체도 처음쓴 카드와 많이 달라지고 내용도 비슷해집니다. ^^ 많은양의 카드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카드를 쓰는시간만큼은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본인의 시간 할애를 합니다. 정성이 없다면 그리 쉬운일이 아닌일이지요! 로리언니님도 그랬을것입니다. 그렇기에 한층 더 감동스럽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로리언니님이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만난지 며칠..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오늘 낯 회사로 배달된 낯선 이름의 우편이 한통 배달이 되었답니다. 주소지를 보니 부산이군요. 부산에는 2명의 누님이 살고 있는데 자형의 이름도 아니고 조카가 보낸것도 아니네요!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 이름이니 감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뜯어보기전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 낯설은 이름이었습니다. 마땅히 올만한 곳은 없는데 약간은 여성스러운 글씨가 궁금하여 바로 개봉을 하였습니다. 연하장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연하장이군요! 예전 직장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될때마다 학생들한테 그리도 많이 받던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였는데 이직을 한후에 지인으로부터 받는 연하장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픈을 하는 순간 아하! 바로 블로그 이웃분이신 Adios님으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

난해한 글, 난해한 댓글

난해한 글, 난해한 댓글 오늘 티스토리 댓글 아이콘이 2개 나오는 문제 해결방법 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는 전 잠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댓글들의 대부분이 쫌 난해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좀 이해력이 떨어지나봐요! ^^ 그런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내가 올린 글이 좀 난해했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여러번 수정을 하고 소제목도 여러번 수정을 했답니다. 윗 글에 대한 요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방문을 하다 보면 댓글에 아이콘이 2개가 표시되는 블로그를 많이 봤는데.. 1. 이 문제는 블로그의 환경설정(플러그인)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2. 댓글을 단 방문자의 잘못이 아니고 블로거 쥔장이 환경설정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2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