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웃 5

길어진 사이드바 블로그링크, 접었다 펼치기 방법으로 간단하게 하기

길어진 사이드바 블로그링크, 접었다 펼치기 방법으로 간단하게 하기 네이버에 이웃블로그 추가하듯이 티스토리에는 블로그링크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링크 추가 기능은 이웃블로그의 링크를 내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쉽게 추가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추가한 링크가 많아지게 되면 사이바가 한없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상으로 매우 보기 안 좋지싶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능으로 예전에 티스토리 사이드바 링크를 깔끔하게..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이 방법은 사이드바가 깔끔하긴 하지만 이웃블로그의 링크추가하는 방법이 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2가지 방법의 장점만을 취한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고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 이와 관련..

블로그팁 2010.11.08

[편견타파 릴레이] 컴박사 케이~

[편견타파 릴레이] 컴박사 케이~ 독서론 릴레이가 끊기지 않고 턴을 하여 "편견타파 릴레이"로 되돌아왔습니다. 독서론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가 되어버린 라라 윈님의 아쉬움의 발로로 탄생된 "편견타파 릴레이!" 바톤이 주어지기 전에는 재미 있을것 같아 바톤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막상 받고 보니 답답해집니다. 무한님 -> 구차니님 모두 컴퓨터 직업에 종사하면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주셨는데요! 저도 IT쪽으로 계속 이어집니다만.... 재미는 기대하지 마세요! 제 과거의 단편을 보시는 정도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사회생활은 컴퓨터학원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 초창기 초등생들 앞에서 버벅거리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 오랜기간 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옛 여상)앞에서 학원생활을 한 덕분에 걸어가면서..

이웃블로거 sky~님으로부터 화초를 분양 받다

이웃블로거 sky~님으로부터 화초를 분양 받다 이웃블로거이신 sky~님으로 다육이(화초)를 선물받았습니다. 며칠전 다육이 분양좀 해달라는 댓글을 사심(?)없이 달았는데 이렇게 바로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기도 하셔라! 집에 와서 바로 포장을 풀었습니다. 다육이들이라 택배로 오면서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박스를 뜯고 열었는데.. 신문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그리고 신문을 들추는데 그 속에서 뭔가가 하나 하나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홋~ 이렇게 신문으로 돌돌 싸서 보내니 꺼내는 재미와 궁금증이 한층 더 증대가 되네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점점 궁금증 유발! ^^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은박지로 싸여진 이 물건의 정체는? 고기집에서 구워먹던 감자가 떠오르지만 절대로 ..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카드는 아무리 많이 받아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순진한 소년마냥 오염된 마음이 정화되고 따뜻함과 감사함만 남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해마다 20여통이 넘게 카드를 쓴적이 있습니다. 작은카드라 비록 몇글자 들어가지 않지만 서너통 쓰고나면 팔이 아프고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나중에는 글자체도 처음쓴 카드와 많이 달라지고 내용도 비슷해집니다. ^^ 많은양의 카드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카드를 쓰는시간만큼은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본인의 시간 할애를 합니다. 정성이 없다면 그리 쉬운일이 아닌일이지요! 로리언니님도 그랬을것입니다. 그렇기에 한층 더 감동스럽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로리언니님이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만난지 며칠..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오늘 낯 회사로 배달된 낯선 이름의 우편이 한통 배달이 되었답니다. 주소지를 보니 부산이군요. 부산에는 2명의 누님이 살고 있는데 자형의 이름도 아니고 조카가 보낸것도 아니네요!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 이름이니 감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뜯어보기전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 낯설은 이름이었습니다. 마땅히 올만한 곳은 없는데 약간은 여성스러운 글씨가 궁금하여 바로 개봉을 하였습니다. 연하장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연하장이군요! 예전 직장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될때마다 학생들한테 그리도 많이 받던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였는데 이직을 한후에 지인으로부터 받는 연하장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픈을 하는 순간 아하! 바로 블로그 이웃분이신 Adios님으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